- 기아, 신용등급 AA+로 상향…현대차와 어깨 나란히
- 기아의 신용등급이 상향 조정됐다. 이번 조정으로 기아는 현대자동차(AA+/안정적)와 신용등급이 같아졌다.한국신용평가는 13일 기아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긍정적)에서..
- 2023.03.13 17:44
- 美 SVB 파산 '급한 불은 껐지만'...여전한 시스템 리스크 우려
- 자산 277조원의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이 문을 닫으며 최근 이틀간 금융시장이 불확실성에 출렁였다. 미국 정부가 예금자 전액 보호라는 발빠른 조치에 나서며 시장은 일단 안심하는..
- 2023.03.13 11:08
- 고금리·IFRS17로 기사회생한 한화생명...주가 우려는 '아직'
- 전 세계적으로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고 IFRS17이 도입되면서 한화생명의 이익 및 재무건전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보험업계에선 여전히 한화생명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 2023.03.13 07:00
- 퇴직금 규정 마련 나선 KB금융, '해임에도 절반 수령'...하나금융보다 '꼼꼼'
- KB금융지주가 이사 퇴직금규정 마련에 나섰다. 4대 은행지주 중에선 하나금융에 이어 두 번째인데 내용 면에서 보다 촘촘한 규정을 준비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해당 내용이 담긴 정관..
- 2023.03.13 07:00
- 사정기관 총출동에 은행 업무 올스톱…신한은 국세청·감독원·공정위·한은까지
- 사정기관들이 은행들을 정조준했다. 비단 금감원뿐 아니라 국세청, 공정거래위원회 등 유관기관이 총출동해서 은행들을 샅샅이 뒤지고 있다. 은행들은 본업은 뒷전이고 이들 조사에..
- 2023.03.13 07:00
- 모빌리티에 꽂힌(?) 금융사들…시너지보다는 비금융 숙제 해결 우선
- 주요 금융지주가 모빌티티 사업에 관심을 들이고 있다. 미래 산업의 핵심인 모빌리티 사업에 미리 선을 대 고객들을 묶어두겠다는 의도인데 금융사가 신사업에 투자해 얻을 수 있는..
- 2023.03.13 07:00
- SM 인수전 종결…카카오가 경영권 갖고 하이브는 플랫폼 협력
-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경영권을 두고 지속된 하이브와 카카오의 분쟁이 막을 내렸다. 하이브는 SM 인수 절차를 종료하고 SM 경영권을 카카오에 양보하기로 했다. 카카오는 공개매수를..
- 2023.03.12 11:46
- 행장 사의로 인선 꼬인 우리금융...후임엔 회추위 후보군 박화재ㆍ김정기 재소환
- 이원덕 우리은행장이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앞두고 돌연 사의를 표명하며 그룹 인선이 꼬인 모양새다. 아직까지 이 행장의 사의가 정식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았지만 시장에선..
- 2023.03.10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