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홍원식 회장, 2심도 패소…"한앤코에 남양유업 지분 넘겨야"
-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가 계약대로 주식을 양도하라며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 일가를 상대로 소송을 내 1심에 이어 2심도 승소했다.재판부는 9일 "이 사건은 변론이 종결된..
- 2023.02.09 15:28

- 하이브, 美 힙합 레이블 ‘QC뮤직’ 3140억에 인수
-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가 미국의 힙합레이블인 QC뮤직(Quality Control Music)을 3140억원에 인수한다.9일 하이브는 미국법인인 하이브아메리카를 통해 QC뮤직의 지주사 QC미디어홀딩스 지분..
- 2023.02.09 14:44

- 현대백화점 인적분할 두고 ISS는 반대…부정적 시장 평가 나와
- 현대백화점이 오는 10일 인적분할을 결정하는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자사주 소각'과 '배당금 확대' 카드를 꺼냈지만 시장의 시선은 엇갈리고 있다. 주주친화책 자체는 환영받지만..
- 2023.02.09 07:00

- 카카오모빌리티 올해도 상장 어려울 듯…주주들 좀더 미루기로 합의
- 유가증권시장 기업공개(IPO)를 검토하던 카카오모빌리티가 다시금 상장 일정을 미루기로 한 모양새다. 침체된 상장 시장 분위기를 감안해 상장 시점을 가늠할 것으로 보인다. 8일..
- 2023.02.09 07:00

- 이석준 농협금융 회장 역할에 쏠리는 관심…관치 논란 속 '농협-정부' 중매 설까
- 이석준 농협금융지주 회장이 활동폭을 넓히면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글로벌 도약 등 큰 비전 등을 발표하며 금융지주 회장으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비전..
- 2023.02.09 07:00

- 브릿지론 디폴트는 대우건설의 실책?…PF 트리거 '지방'·'미분양' 건드렸다
- 금융당국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 관리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대우건설이 PF 시장을 다시 요동치게 만들고 있다. 대구에서 불거진 지방 미분양 문제가 또다른 뇌관으로..
- 2023.02.09 07:00

- 우리금융, 작년 순이익 3조1693억원…전년 比 22.5% 증가
- 우리금융지주는 2022년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22.5% 증가한 3조1693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견조한 이자이익에 기반해 시장의 예상치에 부합하는 호실적을 거둔 것으로..
- 2023.02.08 16:32

- 신한금융, 지난해 순이익 4조6423억원으로 리딩뱅크 탈환
- 신한금융지주가 3년만에 KB금융을 제치고 리딩뱅크를 탈환했다. 2022년 연간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15.5% 증가한 4조6423억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희망퇴직비용, 추가 충당금 적립 등의..
- 2023.02.08 1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