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원진부터 구조조정하는 현대차…2025 전략 성공 위한 변화 '예고편'
- 현대자동차가 '2025 전략'의 3년차 돌입을 앞두고 리더십부터 일대 구조조정에 나섰다. 이번 임원 인사의 핵심은 '신사업 비중 확대'인데 거꾸로 보자면 기존 사업 비중을 줄이겠다는 의지로..
- 2021.12.17 17:08
- 최재원 부회장, SK온 대표 선임…의장·대표이사 분리 통한 경영 복귀
-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이 SK온의 대표이사로 선임되며 경영 복귀를 공식화했다. 최 부회장의 경영 참여로 SK온 배터리 사업의 그룹 내 무게감이 한층 더 강화될 전망이다. SK온이 17일..
- 2021.12.17 11:18
- '정의선號' 현대차그룹, 세대교체 단행…사상 최대규모 임원 인사
- 정의선 회장 체제를 구축한 현대자동차그룹이 대대적인 세대교체를 단행했다. 윤여철 부회장을 비롯해 이원희·이광국·하언태·피터 슈라이어·알버트 비어만 사장이 물러나고 200명이..
- 2021.12.17 11:02
- ECM 왕좌 복귀한 NH證, 찬탈 실패한 KB證...순위 가른 LG엔솔 상장 연기
- 올해 증권사들의 ECM 주관 1위 자리는 그 어느때보다 예측하기 어려웠다. 상위권 '빅5'의 주관 실적 격차가 전례없이 촘촘했던 까닭이다. 일찌감치 '빅3'가 치고나간 뒤 상반기가 지나면..
- 2021.12.17 07:00
- 윤종규 KB 회장의 인사 방정식, '탕평책ㆍ연공서열ㆍ내수 위주'
- KB금융그룹 최고경영진의 진용이 갖춰졌다. 주목을 받았던 올해 계열사 대표이사 추천위원회(대추위)에선 예상대로 또 한 명의 부회장 승진이 나왔다. 회장-부회장-행장 및 계열사..
- 2021.12.17 07:00
- 케이뱅크 IPO 임박 분위기에 증권사들 영업에 사활...업비트 의존도는 '우려'
- 제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증권사들과 접촉점을 늘리면서 기업공개(IPO)를 곧 추진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메가 딜'이었던 카카오뱅크를 이을 인터넷전문은행 상장..
- 2021.12.17 07:00
- 삼성금융사 인적쇄신 한다지만…여전한 비서실·인사 출신 득세
- 삼성금융사가 일부 계열사의 CEO를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40대 부사장이 나오는 등 인적쇄신을 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하지만 속을 들여다 보면 이전과 크게 달라진 점이 없다는..
- 2021.12.17 07:00
- 현대ENG 공모가 두고 갑론을박...정의선 회장 투자수익 얼마나 될까
- 내년 2월 본격 상장을 앞둔 현대엔지니어링을 두고 예상 시가총액과 관련해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장외가격과 비교해 보수적인 공모가 산정이라는 평가가 있는 반면, 국내 건설사 지표를..
- 2021.12.17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