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종규 KB 회장의 인사 방정식, '탕평책ㆍ연공서열ㆍ내수 위주'
- KB금융그룹 최고경영진의 진용이 갖춰졌다. 주목을 받았던 올해 계열사 대표이사 추천위원회(대추위)에선 예상대로 또 한 명의 부회장 승진이 나왔다. 회장-부회장-행장 및 계열사..
- 2021.12.17 07:00

- 케이뱅크 IPO 임박 분위기에 증권사들 영업에 사활...업비트 의존도는 '우려'
- 제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증권사들과 접촉점을 늘리면서 기업공개(IPO)를 곧 추진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메가 딜'이었던 카카오뱅크를 이을 인터넷전문은행 상장..
- 2021.12.17 07:00

- 삼성금융사 인적쇄신 한다지만…여전한 비서실·인사 출신 득세
- 삼성금융사가 일부 계열사의 CEO를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40대 부사장이 나오는 등 인적쇄신을 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하지만 속을 들여다 보면 이전과 크게 달라진 점이 없다는..
- 2021.12.17 07:00

- 현대ENG 공모가 두고 갑론을박...정의선 회장 투자수익 얼마나 될까
- 내년 2월 본격 상장을 앞둔 현대엔지니어링을 두고 예상 시가총액과 관련해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장외가격과 비교해 보수적인 공모가 산정이라는 평가가 있는 반면, 국내 건설사 지표를..
- 2021.12.17 07:00

- '빅이슈어' 사라진 연말 회사채 시장…연초 효과 기대는 미미
- 올해 회사채 시장은 시장은 비교적 일찍 문을 닫았다. 12월 초 막판까지 대기업들이 곳간 쌓기를 이어갔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11월에 사실상 마무리됐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 2021.12.17 07:00

- 2022년은 메이저리거의 시대…’자금’도 ‘기회’도 대형 자본에 집중
- 상수가 된 코로나 상황에서 나름의 생존 전략을 모색한 국내외 사모펀드(PEF), 벤처캐피탈(VC)들은 팬데믹이 무색하게 호황을 맞았다. 저금리를 피해 몰려온 기관투자가, 경기 침체 상황을..
- 2021.12.17 07:00

- 내년 증권사 수익 전략은 '도로 IB'...'천덕꾸러기'서 '백조' 된 IPO부서
- 내년 증권사들의 돈 버는 전략은 '도로 IB'가 될 전망이다. 최근 2년간 이어져 온 브로커리지(위탁매매) 호황이 막을 내리는 분위기인 까닭이다. 시장 금리 상승이 채권평가 이익 감소로..
- 2021.12.17 07:00

- 빅테크 바람 타고...외국계 IB, MD '승진 잔치'
- 올해 전세계뿐 아니라 국내에서 M&A 거래가 사상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덩달아 M&A 거래를 자문하는 외국계 투자은행(IB)들은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예년과 달라진 점은 주식시장이..
- 2021.12.17 0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