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SG 직접 챙기는 오너들...여전히 경직된 CJ·신세계
- 정량적 성장의 한계에 부딪힌 기업들이 비재무적 요소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개선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기업의 이미지 제고와 더불어 장기적으로는 실제 기업가치에도 득(得)이..
- 2019.08.20 07:00

- 은둔의 네이버, 페이·웹툰까지 IPO 적극 나서는 배경은
- 정중동(靜中動)과 조심스러운 행보로 유명했던 네이버가 최근 잇따른 기업공개(IPO) 계획을 밝히고 있어 그 배경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래 먹거리 진출에 대한 아쉬운 부분과,..
- 2019.08.14 07:00

- 글로벌 급락장, ELS 괜찮을까? 손실은 '아직'...증권사는 실적 우려
- 글로벌 증시가 요동치면서 ELS와 관련된 우려도 커지고 있지만 아직 손실을 입는 등의 직접적 타격을 우려할 정도는 아니라는 관측이다. 다만 증시 불안으로 올해 '사상 최대' 발행이..
- 2019.08.08 07:00

- 마케팅비 절감에 일감 줄어든 국내 광고시장...해외 M&A 증가 전망
- 국내 광고시장이 저성장을 이어가면서 국내 광고회사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내수시장 확대는 한계가 있다 보니 비유기적 성장(in-organic growth)을 위한 해외사 M&A가 더 늘어날 것으로..
- 2019.08.07 07:00

- 구조적 부진에 빠진 아모레, 혁신 없는 '제자리걸음'
- 아모레퍼시픽이 올 상반기에도 저조한 실적을 이어갔다. 2017년 이후 실적 하락세로 ‘혁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계속됐지만 의미있는 변화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여전히 '히트 상품'은..
- 2019.08.05 07:00

- 끝내 주주제안 거부한 SM엔터...’속내 모르겠다’는 투자자들
- “한마디로 시장에서는 ‘대실망’ 분위기다. SM이 무슨 의도로 ‘배째라’ 식의 답변을 한 지 모르겠다” (금융투자업 관계자) SM엔터테인먼트가 KB자산운용의 주주제안에 대해 끝내..
- 2019.08.01 11:00

- 네이버 vs 카카오 新금융대전...네이버페이 분사가 미칠 파장은
- 두 정보기술(IT) 공룡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의 금융 부문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페이'로 대표되는 간편결제 시장에서 두 기업은 나름의 입지를 구축하는 중이다. 아직 두 회사가 같은..
- 2019.08.01 07:00

- '비이자·글로벌'로 KB제친 신한...하나·우리 경쟁 '심화'
- 신한금융지주가 1분기에 이어 상반기에 누적 1위 자리를 지켰다. 하나금융은 간발의 차로 우리금융을 제치고 3위에 올랐다. 신한금융지주는 올해 상반기 1조914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 2019.07.26 1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