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CM 순위는 무의미...시장이 쪼그라들었다
- 회사채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올해 상반기 DCM 주관 리그테이블에서 ‘순위’ 자체는 의미가 없게 됐다. 대형사와 중형사 너나 할 것 없이 ‘올해 장사’ 걱정을 하고 있다. 자금이 필요한..
- 2022.07.01 07:00

- 신뢰성 무너진 가상화폐 시장…'리스크 평가' 기준은 걸음마 수준
- ‘가상화폐 겨울(Crypto winter)’이 정말 온 것일까.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에 테라·루나 사태가 촉발한 혼란으로 다수의 코인 가격이 급락했고, 글로벌 코인 거래소들은 대규모 인력 감축에..
- 2022.06.29 07:00

- 끝나지 않는 ‘테일러메이드’ 잡음...센트로이드PE, 민사소송 피소
- 작년 조 단위 '테일러메이드' 경영권 인수를 달성한 사모펀드(PEF) 운용사 센트로이드 인베스트먼트가 소송에 휘말렸다. 한 투자자문사가 센트로이드에 이 거래를 소개하고,..
- 2022.06.29 07:00

- 高금리 공포에 시작된 증권업계 '건전성' 심판
- 금리가 가파르게 오르는 등 불확실한 거시환경에 신용평가사와 금융당국이 ‘증권사’를 주목하고 있다. 증시 침체로 인한 이익감소와 더불어 국내외 부동산 경기에 적신호가 켜지면서..
- 2022.06.22 07:00

- 공매도 타깃된 넷마블...신작 부재ㆍ성장성 의문에 투자자 외면
- 6월 들어 넷마블의 공매도 비중이 크게 늘고 있다. 1분기 ‘실적 쇼크’로 시장에 충격을 준 가운데 연일 공매도 거래 비중 상위권을 차지하며 주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 2022.06.16 07:00

- BTS 폭탄선언에 또다시 'BTS=하이브' 리스크 드러낸 하이브
- 글로벌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단체 활동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선언해 소속사 하이브의 주가가 폭락했다. ‘폭탄 선언’ 다음날인 15일 개장과 동시에 전일 대비 21%가 폭락한 하이브..
- 2022.06.15 17:01

- 올라가는 회사채 금리에 정부기관·은행 찾는 대기업들
- 신용등급 A급의 대기업 계열사들이 신용보증기금과 산업은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 얼어붙은 공모 회사채 시장에 금리 부담에 회사채 대신 은행으로 발길을 돌리는 곳들도..
- 2022.06.14 07:00

- 한온시스템, 실적 악화에 AA-로 신용등급 강등
- 완성차 생산 차질 등으로 수익성이 저하된 한온시스템의 신용등급이 한 단계 떨어졌다. 13일 한국신용평가는 정기평가를 통해 한온시스템의 신용등급을 'AA(부정적)'에서..
- 2022.06.13 16: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