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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구성원을 가르치려 드는 '사모펀드' MBK
재계에선 싸움이 숱하게 벌어진다. 남보다도 못한 가족 간의 갈등, 기업 간의 분쟁, 경영권을 뺏고 또 지키기 위한 오너일가의 물밑 암투가 매순간 진행되고 있다. 다만 수면 아래서..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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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업금융부 팀장
MBK는 왜 위험한 싸움을 시작했을까?
아시아 최대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새로운 싸움을 시작했다. 이번엔 고려아연이다. 현행법과 '국민 정서법(?)'을 넘나드는 아슬아슬한 거래의 결과를 기다리는 주체들의..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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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업금융부 팀장
가장 잘 달렸는데…현대차, 점점 현실화하는 피크아웃 위기감
분기마다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한 현대자동차는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코로나 종식 후 찾아온 판매 호조, 원-달러 환율 등 우호적인 사업 환경이 조성되면서 최근엔 글로벌 3대..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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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자
제일모직 합병 '반대'한 일성신약에 끝내 배당금 돌려받는 삼성물산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이 합병을 추진할 당시 합병에 반대한 주주였던 일성신약(現 일성아이에스)이 삼성물산으로부터 받았던 배당금을 돌려주게 됐다. 삼성물산은 2022년 일성신약을..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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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자
한화금융 여승주 부회장 임기 만료 째깍째깍…존재감 더 드러내야 할 김동원 사장
한화그룹의 승계구도는 예상대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그룹의 주력 사업과 미래 신사업은 맏형 김동관 부회장이 명실상부한 주축이 됐고, 3남 김동선 부사장은 한화갤러리아를 통한..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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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자
아마추어 금융인에 휘둘린 韓 부동산…이복현 원장, 개각 대상에 포함될까?
여의도에 국한했던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에 대한 두려움(?)은 이제 모든 국민에 것이 됐다.이 원장은 주무대인 금융시장은 물론, 이제 기업과 부동산을 막론하고 경계 없이 넘나들면서 현..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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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업금융부 팀장
'상장사 1곳 당 3만원'…헐값 리포트에 의존하는 국민연금 의결권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가 한국이에스지연구소(한국ESG연구소)를 ‘국내주식 의안 분석 데이터베이스 제공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 올 하반기 세 번의 경쟁입찰을 실시했지만 모두..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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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자
시공에서 개발사업까지…다시 영역 확장 나선 삼성물산
국내 도급순위 1위 건설사 삼성물산이 개발 사업 분야까지 확장할 채비에 나섰다. 우량 사업장에 시공사로 참여하는 다소 보수적인 전략에서 선회해 직접 자금을 투입해 사업지 개발에..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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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자
두산은 왜 에너빌리티에서 밥캣을 떼어내야만 할까?
두산그룹이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의 주식교환 계획을 철회했지만, 지배구조 개편의 본질은 달라진 게 없다는 평가가 나온다. 두산에너빌리티에서 밥캣을 떼어내 이를 두산로보틱스의..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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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업금융부 팀장
지배구조개편 반 발 물러난 두산…밥캣 분할은 여전히 넘어야 할 산
지배구조개편을 추진하는 두산그룹이 금융당국의 제동에 한발 물러섰다. 교환 비율이 논란이 됐던 두산로보틱스와 두산밥캣의 주식 교환은 철회하기로 했는데, 지배구조개편의 첫 단추인..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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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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