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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대하듯 압박하는 이복현…'강행이냐 철회냐' 기로에 선 두산
금융감독원이 또 한번 두산그룹 지배구조개편에 제동을 걸면서, 두산의 계산기가 다시 복잡해졌다. 금감원의 압박은 사실상 '지배구조 개편을 철회하라'란 메시지로 받아들여지는..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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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자
SK그룹 안건은 '반대'...저격수 자처한 국민연금
국민연금공단은 SK그룹 핵심 계열사들의 주요 주주이자 가장 오래된 투자자 중 하나다.표면적으론 SK의 든든한 우군처럼 보일수 있으나 실상은 SK그룹 오너와 경영진, 그리고 경영 활동을..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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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업금융부 팀장
국민연금의 SK이노 합병 반대에…우군 없는 두산그룹도 '사정권'
두산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에 대한 국민연금의 선택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는 '주주가치 훼손'을 이유로 SK이노베이션과 SK E&S 합병에 제동을..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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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자
자금조달 숨통 트인 기업들…은행도 기업금융 영업 고삐
작년 내내 기업들의 발목을 잡던 유동성 문제는 올해까지도 이어졌다. 상반기 내내 ‘O월 위기설’ 같은 시나리오가 시장의 불안감을 키웠다. 대기업 계열사들도 목전의 유동성 압박을..
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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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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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자
대형 PEF에 질린 LP들…"신선한 운용사 어디 없나요?"
우리나라 자본시장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잡은 사모펀드(PEF)는 규모면에서 주춤할 새 없이 성장해왔다. 지난해 금융감독원에 등록된 기관전용 사모펀드는 1126개, 규모(약정액)는 약..
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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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자
"미트론(Meat loan)이라도 해야 하나"…PF 꺼지자 생존 걱정하는 저축은행
우리나라 제2금융권 한 축인 저축은행의 위기가 다시 찾아왔다. 주수입원이었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이 침체하며 역풍을 고스란히 맞았고 대출의 연체율이 급등하며..
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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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자
과거에 갇힌 기업 vs 똑똑해진 주주들…공정과 명분, 합법과 편법 사이서 줄타기
성장 모멘텀 확보, 책임경영 추진, 경쟁력 강화 등 대기업발 지배구조 개편 과정에서 내세우는 명분들은 언제나 그럴싸하다. 겉으론 오너와 회사, 주주와 투자자 모두에게 득이 되는..
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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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자
"지금은 밥캣 문제 아냐"…에너빌리티 매수청구에 달린 두산그룹 구조개편
두산그룹이 지배구조 개편에 성공하기 위해선 두산에너빌리티, 두산밥캣 주주들의 동의를 이끌어 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주주들이 분할합병에 반대의사를 표시할 수 있는 기간이..
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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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자
잘 달리는 현대차그룹서 유일하게 후진하는 현대모비스
현대차·기아 등 현대차그룹의 주축 계열사들은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하고 있다. 영업이익·이익률 ·판매량 측면에서 나무랄 데 없는 실적을 기록하며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침체)을..
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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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자
'판매 중단' 러시아서 올림픽 조연 'Z플립' 홍보하는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가장 큰 홍보효과를 거둔 올림픽 공식파트너사 중 하나다. 메달을 목에 건 선수들이 시상대에 올라 사진을 찍는 일명 '빅토리 셀피' 마케팅을 통해..
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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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업금융부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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