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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13일 15:33 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게재]현대자동차그룹 협력업체인 삼보모터스 계열 프라코가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프라코는 지난 11일 NH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대우증권 등 3곳의 증권사를 대상으로 상장 주관사 선정을 위한 설명회(PT)를 진행했다. 프라코는 지난달 상장을 위한 절차에 착수했으며, 이르면 이달 중 주관사 선정을 완료한다. 내년 중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라코는 자동차 범퍼 및 내외장재를 생산하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다. 연간 매출액은 2500억원 안팎, 순이익은 150억~200억원 수준이다. 최근 자동차 부품업체 평균 주가순이익비율(PER)을 적용한 예상 시가총액은 1500억 수준으로 계산된다. 공모 규모는 300억~400억원 선이 될 전망이다.
프라코의 최대주주는 지분 59%를 보유한 삼보홀딩스다. 삼보홀딩스는 자동차 자동변속기 부품을 생산하는 현대차그룹 1차 협력업체인 삼보모터스가 세운 특수목적회사(SPC)다.
지난 2013년 일본 금형업체 아크(ARKK)가 보유하고 있던 프라코를 삼보모터스가 삼보홀딩스를 통해 인수했다. 재무적 투자자(FI)로 하나대투증권 프라이빗에쿼티(PE)가 참여했다.
자동차 범퍼 등 부품생산…NH證·대우證·한국證 주관사 경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