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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는 전무 승진과 신임 파트너(상무) 선임 등 20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무이사 승진자는 권영민, 김대우, 김철, 임근구, 채민선(이상 감사본부), 강길원(세무본부), 윤창규(딜어드바이저리본부), 장현수(몽골법인) 등 8명이다.
강인혜, 김왕문, 김재연, 박상옥, 이성노, 최이현, 현윤호(이상 감사본부), 고병준, 박현, 서무성(이상 딜어드바이저리본부), 계봉성, 김성현(이상 세무본부) 등 12명은 신임 파트너로 선임됐다.
김교태 삼정KPMG 대표이사는 “이번 인사를 통해 법인의 핵심가치인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일터’, ‘신뢰받는 조직’을 실현해 중장기 사업전략인 ‘비전 2020’을 한마음 한뜻으로 이뤄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16년 06월 29일 11:09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