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일, 정익수 한국 대표·김종윤 한국 총괄대표 선임
입력 2026.04.16 11:20

정익수 대표 한국 투자 주도

김종윤 총괄대표는 투자 지원

  • (그래픽=윤수민 기자)

    글로벌 투자사 칼라일은 정익수 신임 매니징디렉터를 칼라일 아시아파트너스 한국 대표(Head of Korea for Carlyle Asia Partners)로, 김종윤 대표를 한국 총괄대표(Chairman of Korea for Carlyle Asia Partners)로 선임했다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정익수 신임 대표는 최근까지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 파트너로 재직하며 약 15년간 금융서비스, 이커머스, 핀테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요 투자를 주도했다. 이전에는 홍콩 TPG캐피탈과 뉴욕 씨티그룹(Citigroup)에서 근무했다. 정 대표는 서울을 거점으로 국내 바이아웃 투자 기회를 발굴하고 신규 투자를 이끌 예정이다.

    김종윤 총괄대표는 한국 총괄대표로서 국내 주요 경영진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하는 한편, 국내 포트폴리오 기업에 대한 활동 전반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엑스디 양(X.D. Yang) 칼라일 아시아 회장은 “정익수 대표는 축적된 한국 시장 전문성과 검증된 투자 성과를 겸비한 리더로, 한국 시장에서 칼라일의 활동을 한층 강화할 적임자”라며 “김종윤 대표를 칼라일 아시아 파트너스의 한국 총괄대표로 선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칼라일은 20년 이상 한국 시장에 40억달러 이상을 투자해왔다. 대표적인 투자 사례로는 ADT캡스, KB금융그룹, 카카오모빌리티, 투썸플레이스, 현대글로비스와 KFC코리아 등이 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