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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 올해 M&A실사 부문 1위…회계법인 조직개편 한창
올해 회계법인들은 다가올 변화를 준비하는 시기였다. 삼일을 필두로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자문 업무 확장을 위한 채비를 갖췄다. 뒤이어 다른 회계법인들도 조직에 변화를 줄 것으로 보인다. 실사 업무 중심에서 자문 및 컨설팅으로 확장을 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리그테이블에서도 그대로 드러났다. 회계법인들은 꾸준히..
2020.12.15
양선우 기자
인텔 낸드 M&A로 끝난 2020년 자문시장…CS·BofA·씨티 1~3위 차지
올해 M&A 자문 순위는 SK하이닉스의 인텔 낸드사업 인수 거래 참여 여부에 따라 갈렸다. 이에 이름을 올린 크레디트스위스(CS), 뱅크오브아메리카(BofAㆍ옛 메릴린치),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은 다른 투자은행(IB)들을 멀찍히 제치고 선두권을 차지했다. CS는 여러 그룹과 산업은행 발 구조조정 업무에서도 두각을 나타냈고, 씨티는..
2020.12.15
위상호 기자
카카오, 카카오뱅크 최대주주 올랐지만…여전히 칼자루 쥔 한국금융지주
카카오뱅크 IPO를 앞두고 투자자와 자문사들이 주요 주주에 줄을 서고 있다. 이런 가운데 카카오뱅크의 양대 주주인 카카오와 한국투자금융지주의 관계도 새삼 재조명된다. 지난해 최대주주가 한국투자금융지주에서 카카오로 바뀌었지만 양쪽의 지분 차이가 크지 않고, 여전히 한국투자금융지주의 입김이 강하다는 평가다...
2020.12.14
양선우 기자
KDB인베스트먼트는 한국판 '버크셔해서웨이'?
인수합병(M&A) 시장에서 KDB인베스트먼트(KDBI)의 거침없는 행보는 화제이자 논란이다. 두산인프라코어 인수전에서 현대중공업과 손을 잡은 KDBI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한진중공업 인수전에서도 유력한 인수 후보다. KDBI가 여느 재무적 투자자(FI) 또는 경영참여형 사모펀드(PEF)라면 논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능력..
2020.12.14
이도현 기업금융부 차장
공익법인 의결권 제한에 대기업 오너 경영권 방어 비상
정부와 여당이 추진한 공정거래법 전부개정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기업들도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대기업 오너들은 공익법인에 핵심 계열사 지분을 넘겨 세제 혜택과 지배력 유지 효과를 거둬왔으나 앞으로는 공익법인의 의결권이 제한된다. 공익법인을 활용한 우회 승계는 물론 지금의 지배력을 유지하는 데도..
2020.12.14
위상호 기자
현대글로비스 지분 10% 내놔야...7000억 딜 임박에 PEF '들썩'
정의선 회장 일가가 현대글로비스 지분 10%, 7000억원어치를 시장에 내놓아야 할 상황에 처했다. 현 시점에서 시장 가격이 7000억까지 이르는데다, 경영권은 없고 장내 소화는 쉽지 않은 만큼 사모펀드들의 인수여부가 관심사가 되고 있다. 역대급 규모인 데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과 우호관계를 맺을 기회라는 점에서..
2020.12.14
윤준영 기자
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 80% 9500억원에 인수
현대자동차그룹이 소프트뱅크그룹으로부터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인수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현대차그룹은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 80%를 보유해 최대주주가 되고 소프트뱅크그룹(20%)과 공동 지배하게 된다. 11일 현대차그룹은 현대차,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 정의선 회장이 공동으로 약 9500억원을 출자해 미국 로봇 전문..
2020.12.11
정낙영 기자
현대오토에버, 현대오트론·현대엠엔소프트 흡수합병
현대오토에버가 현대오트론과 현대엠엔소프트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 현대모비스는 합병 전 현대오트론으로부터 반도체 사업부를 1332억원에 양수한다. 11일 현대오토에버는 현대자동차그룹 내 소프트웨어 계열사인 현대오트론과 현대엠엔소프트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차량용 소프트웨어 역량의 분산과 역할..
2020.12.11
정낙영 기자
카카오뱅크 IPO 주관사에 KB證ㆍ크레디트스위스
내년 기업공개(IPO) 시장 최대어 중 하나로 꼽히는 카카오뱅크 상장 대표주관사로 KB증권과 크레디트스위스가 선정됐다. 카카오뱅크는 11일 오후 주관사단 선정 결과를 확정하고 이 같이 발표했다. 공동주관사로는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이 합류했다. 카카오뱅크는 조만간 주관 계약을 체결하고 상장 준비에 착수해 이르면 내년..
2020.12.11
이재영 기자, 이지은 기자
미래에셋대우 IB 부문 축소…글로벌 대체투자 속도 조절할 듯
미래에셋대우가 연말 조직개편 및 인사를 통해 IB사업부문을 3부문에서 2부문으로 줄이기로 했다. 증권가에서는 2016년부터 그룹 차원에서 강조해온 ‘글로벌’ 및 ‘대체투자’ 확장 기조에 변화가 생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일각에서는 최근 수 년간 유럽, 미국 등 해외에서 대체투자 자산을 크게 늘린 데 따라 부담이..
2020.12.11
윤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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