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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주 회장이 받을 경영권 프리미엄 기대 줄어든 넥슨 매각
넥슨 M&A에서 공개매수는 인수후보들의 선택사항이 됐음에도 몇몇 인수자들은 지분 전량 확보를 염두에 두고 있다. 상장폐지 후 더 높은 가치를 쳐주는 다른 증시에 재상장하는 전략인데 이 경우 나머지 지분도 인수하려면 대주주 지분에 웃돈을 얹어주긴 어렵다. 김정주 넥슨 회장의 눈높이를 충족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2019.05.14
위상호 기자, 차준호 기자
두산중공업, 유증 성공했지만…유효등급 BBB로 강등
두산중공업이 이틀간 진행한 대규모 유상증자에서 청약률 101%를 기록하며 자금 4700억원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두상중공업은 계열사인 두산건설 지원과 함께 재무구조 개선과 신사업 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하지만 유효 신용등급은 BBB로 강등됐다. 두산건설에 대한 지원 부담은 여전하고 자구계획 이행에도 재무부담 역시..
2019.05.13
이도현 기자
KCC-SJL 모멘티브에 1000억대 우발부채 발생…국민연금 등 항의
KCC그룹과 원익그룹, 임석정 대표의 SJL파트너스가 인수하는 미국 실리콘업체 모멘티브가 최근 현지 소송에서 패소하며 1000억원 이상의 우발채무 부담을 지게 됐다. 결국 소송 상대방과 합의하기로 가닥을 잡았지만 인수도 채 하기 전에 기업가치 하락이 불가피해졌다. 이로 인해 모멘티브에 투자하기로 했던 국민연금이..
2019.05.13
양선우 기자, 위상호 기자
황창규 KT 회장, ‘레임덕’ 감수할테니 ‘명예로운 퇴진’ 열어달라?
황창규 회장의 임기 마지막 해를 맞은 KT가 예년보다 일찍 새 회장 맞이에 분주하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올해 첫 주주총회를 통해 향후 펼칠 전략과 방향을 제시하는 데 공을 들이는 반면, KT는 새 경영진 선임을 한 해 주요 경영 계획으로 내세우는 이례적인 행보를 보였다. 일각에선 황 회장이 '명예로운 퇴진'을 하기 위해..
2019.05.13
차준호 기자, 최예빈 기자
인보사 사태 코오롱티슈진은 제2의 '삼성바이오'? 거래소 상장 특혜 논란
점점 심화되는 '인보사 사태'에 대해 코오롱티슈진의 코스닥 상장을 승인한 한국거래소의 책임을 묻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티슈진이 애초부터 영업손실로 인한 상장폐지 위험에 노출돼 있었고, 하나의 파이프라인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았음에도 이를 걸러내지 못했다는 것이다. '우수한 바이오기업을 국내..
2019.05.13
이재영 기자
인보사 사태, 상장 주관사 책임론...'집단소송도 가능'
'인보사 사태'가 2017년 코오롱티슈진 상장 당시 검증 부실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상장 주관사인 NH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에도 일정부분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증권신고서 부실 작성' 이슈로 주주 집단소송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 코오롱티슈진은 지난 2017년 9월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2019.05.13
이상은 기자
두산밥캣, ㈜두산 보유 두산기술원 860억에 인수
두산밥캣이 ㈜두산과 두산중공업이 보유한 두산기술원을 인수했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두산밥캣은 최근 ㈜두산과 두산중공업이 보유하고 있던 두산기술원 지분 78%를 859억원에 인수하는 본계약(SPA)을 체결했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두산기술원은 두산그룹의 데이터센터와 연구개발(R&D) 센터가 위치해 있다...
2019.05.13
한지웅 기자
정성이 이노션 고문, 롯데컬처웍스와 지분 교환…"공정거래법 개정 대응"
현대자동차그룹 광고대행사 '이노션월드와이드(이하 이노션)'의 최대주주 정성이 고문이 보유 지분 일부를 롯데컬처웍스에 넘긴다. 이노션과 롯데컬쳐웍스는 10일 '사업협력 및 업무제휴'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과정에서 정성이 고문은 보유한 이노션 지분 27.99% 중 10.3%를 롯데컬처웍스에 넘기고, 롯데컬처웍스는 신주..
2019.05.10
한지웅 기자
신한금융지주, 신한금융투자에 6600억원 증자 결정
신한금융지주가 신한금융투자에 6600억원을 출자한다. 신한금융지주는 10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신한금융투자에 대한 출자 승인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증자가 이루어지면 신한금융투자는 자기자본 4조원(2018년 말 3조3600억원)을 넘게 되어 초대형 IB 종합금융투자 사업자로 지정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자본시장법상..
2019.05.10
이상은 기자
한화갤러리아 면세사업 철수, 남은 유통업은 어떻게?
면세사업 철수 결정으로 한화는 그룹내 유통사업에 대한 전략수정이 불가피해졌다. 새로운 테스트 베드였던 면세부문은 실패를 자인했고 이제 백화점과 시너지도 기대하기 어려워진 반면, 유통환경은 급격히 변하고 있다. 순수하게 '백화점'만으로 성과를 내야 하는 상황에서 이런 기조가 유지될지, 또 가시적인 결과를 낼..
2019.05.10
최예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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