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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개발 속도 내는데…현장 근로자 숙소가 부족하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360조원, 122조원을 투자하는 용인 반도체 국가첨단 전략산업특화단지를 중심으로 클러스터가 형성되고 있다. 공사 규모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지만 현장에 투입될 건설 일용직 근로자의 숙소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대출 회수 가능성에 의문을 품은 금융기관이 숙소 공사를 위한 부동산..
2025.09.08
이지훈 기자
"2대 주주로 내려올 수도 없고"…상법 개정發 경영권 분쟁 '수 싸움' 격화 예고
지난 2일 국무회의에서 상법 개정안과 노란봉투법이 의결되면서 재계는 경영권 분쟁 리스크가 커졌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3%룰이 최대주주에게만 적용된다는 점에서 경영권 분쟁이 발생할 경우 주주총회 전 고려해야 할 수 싸움이 한층 복잡해졌단 분석이 나온다. 2차 상법 개정안은 자산총액 2조원 이상..
2025.09.08
이지윤 기자
코오롱그룹, 이규호 체제서 리밸런싱…재무 압박 속 현실성있는 선택지는?
오너 4세 체제에서 사업 재편에 나선 코오롱그룹이 계열사 통합, 자산재평가, 계열사 공개매수 등 복합적인 리밸런싱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룹 차원에서 외부 자문사를 통한 컨설팅을 병행하며 재무구조 개선과 포트폴리오 재정비를 동시에 모색하는 모습이다. 다만 주력 계열사 실적 부진과 유동성 압박이 겹치면서..
2025.09.08
한설희 기자
한화솔루션, CP 쌓이는데 여천NCC 부담까지…꼬이는 자금 스케줄
한화솔루션 유동성 관리에 대한 걱정이 늘고 있다. 태양광 투자가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그간 쌓인 차입금을 짊어진 채 여천NCC 지원과 석유화학 구조조정 작업을 병행할 수 있겠느냐는 우려가 많다. 당장 모회사 ㈜한화의 지원을 바라기도 힘들어 그룹이 투자자산 매각에 나서야 할 가능성까지..
2025.09.08
정낙영 기자, 박미경 기자
정치 불안 ·규제 강화에…글로벌 투자 시장서 동남아보다 위상 밀린 한국
최근 국내 M&A(인수합병) 시장에서는 “딜이 안 보인다”는 의견이 많아졌다. 그나마 상반기에는 대기업의 구조조정 거래가 주를 이뤘고, PEF 간 세컨더리 거래 정도만 이어졌다. 하반기에도 시장 분위기는 정적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아시아의 다른 국가들은 사뭇 다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에 해외 투자 시장에서는..
2025.09.08
이상은 금융투자부 팀장
DCM 찾은 골드만ㆍ블록세일 집중하는 모건…대형 M&A 가뭄 속 '살아남기'
대형 M&A 거래가 좀처럼 성사되지 않는 가운데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발행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M&A 자문 경쟁이 격화된 데다 수수료 저가경쟁이 심화되면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ECM·DCM·해외채 발행 등으로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는 것이다. 특히 블록세일과 해외 IPO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2025.09.08
양선우 기자
포스코, HMM 인수 검토…장인화 회장 임기보장 카드?
포스코그룹이 국내 최대 해운선사 HMM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HMM 대주주 산업은행의 수장이 공석인 상태에서 포스코가 전면에 나선 배경을 두고 여러 추측이 오르내린다. 5일 포스코그룹은 HMM 인수가 그룹 사업과 전략적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지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작년부터 그룹 사업 전반에 대한..
2025.09.05
정낙영 기자
한화임팩트파트너스, 한화오션 지분 전량 매각…1.4조 규모
한화오션의 미국 투자법인 계열사 한화임팩트파트너스가 보유하던 한화오션 지분 전량을 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했다.5일 공시에 따르면 한화임팩트파트너스는 전날 장 마감 후 시간 외 거래(블록딜) 방식으로 한화오션 주식 1307만5691주를 매각했다. 이는 한화임팩트파트너스가 보유하던 한화오션 지분 전량에 해당하는 4.27%..
2025.09.05
한설희 기자
지자체금고 이자율이 영업비밀? 법률자문 요청한 행안부, 은행권도 '긴장'
지자체금고 이자율을 공개하라는 당정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이자율 공개를 위한 법률자문에 나섰고, 하반기에는 시행령 개정 등 사후절차에도 나선단 계획이다.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지자체금고 이자율이 공개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은행권의 긴장감도 커지고 있다.3일 금융권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2025.09.05
강지수 기자
CPC서도 외면받는 iM뱅크...시중은행 전환 1주년, 여전한 '지방은행' 꼬리표
지난해 5월 지방은행 최초로 시중은행 인가를 받은 iM뱅크(구 대구은행)가 출범한지 1년을 넘어섰다. 32년 만에 등장한 새로운 시중은행으로 주목받았지만, 현실은 기대와 괴리가 크다는 평가다. 금융당국은 은행권 과점구조 완화와 '메기 효과'를 명분으로 인가를 내줬지만, iM뱅크는 여전히 지방은행의 틀을 벗어나지..
2025.09.05
박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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