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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80억달러에 美 전장기업 하만(Harman) 인수
삼성전자가 미국의 전장전문기업 하만(Harman)을 인수한다. 삼성전자는 14일 이사회에서 커넥티트카(Connected Car)와 오디오 분야 전문기업인 하만 인수를 의결했다. 인수 가격은 주당 112달러, 인수 총액은 80억달러이다. 국내기업의 해외기업 인수합병(M&A) 사상 최대 규모다. 뉴욕 증시에 상장되어 있는 하만의 최근 주가(주당..
2016.11.14
이도현 기자
대한해운, 한진해운 아시아·미주노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대한해운(SM그룹)이 한진해운의 아시아·미주노선 매각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14일 한진해운의 기업회생절차를 담당하고 있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법원과 매각주관사 삼일PwC는 이날 대한해운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통보했다. 이번 매각에는 대한해운과 현대상선,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
2016.11.14
한지웅 기자
우리은행, 매각 후 최대주주도 정부…자율경영 시험대
우리은행이 15년만에 정부의 손을 떠나 민간으로 돌아온다. 민영화 후에도 정부 보유지분이 가장 많은 상황에서 과점주주들이 주도적으로 경영을 해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정부는 우리은행의 자율경영을 확실히 보장하겠다며 불확실성 해소에 나섰다. 13일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2016.11.14
위상호 기자
베올리아워터코리아, 폐기물처리업체 유니큰 인수
폐기물 처리업체 유니큰의 경영권 매각이 진행 중이다. 우선협상대상자로 프랑스 수처리업체인 프랑스 베올리아가 선정됐다. 1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신영증권 사모펀드(PEF)와 파빌리온프라이빗에쿼티(PE) 등 매각 측은 최근 폐기물 처리업체 유니큰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프랑스 수(水)처리업체인..
2016.11.14
경지현 기자
대우조선해양 본사 사옥, 국내 아닌 싱가포르 PEF에 매각
대우조선해양이 본사로 쓰던 을지로 사옥이 해외 사모펀드(PEF)에 매각됐다. 현행법상 해외자본의 국내 부동산 직접 투자가 막혀있다보니 국내 자산운용사를 활용했다. 최근 대우조선은 지난달말 캡스톤자산운용과 1700억원 규모에 대우조선이 본사로 사용하던 을지로 다동 사옥의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지하..
2016.11.14
김은정 기자
'잃어버릴 5년'에 후진적 경제구조 민낯…신뢰와 기회 모두 잃었다
대통령 비선실세의 국정개입 여파가 이제 경제계 전반으로 번지고 있다. 국내 재계를 대표하는 그룹 대다수가 관련 재단에 자금을 출연했다. 어떤 그룹은 자의로 내놨고, 또 다른 그룹들은 추가 자금을 내 놓으라는 압박을 받았다. ‘정경유착’이라는 20세기 개발주의 시대 잔재가 유효했다. 문제는 단순히 대통령과..
2016.11.14
이도현 산업팀장
'마이너스 금리 매력에도'…일본자본시장, 자금 조달 대안으론 '아직'
‘마이너스 금리’로 대표되는 일본 자본 시장이 국내 기업의 새로운 자금 조달처로 언급되고 있다. 국내에서 회사채 시장의 외면을 받아온 한화케미칼이 일본에서 조달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인 덕분으로 풀이된다. 그간 국내 시장에서 발행에 실패하거나 높은 금리를 제시해야했던 A급 기업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2016.11.14
차준호 기자
포스코대우-P&S 합병효과 '미미'…포스코그룹 속내는?
포스코대우와 포스코피앤에스(포스코P&S)의 합병이 전격 결정됐다. 두 회사의 합병설은 지속적으로 제기됐지만 포스코그룹은 이를 부인해왔다. 합병을 통해 당장 얻을 수 있는 실익은 적다는 평가가 많다. 포스코그룹 권오준 회장의 임기만료를 앞두고 갑자기 입장을 선회한 것을 두고 시장과그룹 내부에선 여러 가능성을..
2016.11.14
박하늘 기자
한국 증시 '얕은 뿌리' 한계 드러낸 '트럼프 쇼크'
'트럼프 쇼크' 이후 급등했던 국내 증권 시장이 내리락 오르락을 반복하다 11일에는 또 다시 하락 마감했다. 혼란스러운 모습에 "뿌리가 얕은 한국 증시의 한계가 드러났다"는 자조가 흘러나오고 있다. 지난 11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8.17포인트(0.91%) 하락한 1984.43을 기록했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3582억원, 898억원..
2016.11.14
김진욱 기자, 양선우 기자
우리은행 과점주주 매각, 7개사 29.7% 낙찰자 선정
정부가 우리은행 과점주주 매각에 7개사를 낙찰자로 선정했다. 13일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지난 11일 본입찰에 참여한 인수후보들의 제안을 검토해 7곳의 업체를 최종 낙찰자로 선정했다. 지난 11일 본입찰엔 예정가격 이상을 써낸 한국투자증권과 키움증권, 한화생명과 동양생명, IMM PE, 미래에셋자산운용, 유진자산운용,..
2016.11.13
위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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