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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일진머티리얼즈 인수금융 만기에 7000억원 조달 추진
롯데케미칼이 내년 3월 7000억원 규모의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옛 일진머티리얼즈) 인수금융 만기를 앞두고 시중은행·증권사와 자금 조달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작년 일진머티리얼즈를 인수하며 금융권에서 1조3000억원을 조달했다. 인수금융은 3개의 트랜치(Tranche)로 구성됐는데 각각 ▲1년물 3500억원..
2024.08.16
이지훈 기자, 임지수 기자
서울보증보험, 순익 줄고 성장성 물음표…급등한 손보사 PBR 적용할 수 있을까
SGI서울보증보험(이하 서울보증보험)이 기업공개(IPO)에 재도전한다. 지난해처럼 손해보험사 중심 밸류에이션(가치평가)로 공모가를 산정할 가능성이 큰 가운데, 전년대비 크게 오른 손보사들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을 서울보증에도 적용하는 것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서울보증보험은 13일 한국거래소(이하 거래소)에..
2024.08.16
이지은 기자
신한신탁, 자금 추가 조달 검토…차입한도 늘리며 유동성 확보 안간힘
신한자산신탁이 지난 5월 10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 데 이어 하반기 또 한 번 자금조달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책임준공형(이하 책준형) 사업장에서 손해배상 청구소송이 연달아 발생하는 등 리스크가 불거지며 유동성을 확보하려는 차원으로 풀이된다.신한자산신탁뿐만 아니라 다른 금융지주 산하..
2024.08.16
박태환 기자
보험사 상반기 사상최대 실적? '숫자 신뢰 못해'...건전성 우려도 수면위로
실적 시즌을 앞두고 보험사들은 물론, 주주들의 '눈치보기'가 치열하다. 손해보험사를 중심으로 상반기 사상최대 실적을 갈아치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보험사 실적은 '믿을 수 없다'는 낙인이 찍혀서다. 게다가 기준금리 인하가 코 앞으로 다가오며 건전성 문제가 서서히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IFRS17의 영향은 지금부터란..
2024.08.16
양선우 기자
SK이노, 합병 반대의사 접수 시작…매수청구 대비 자금조달 '분주'
SK이노베이션의 주가가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면서 SK E&S와의 합병 작업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현재 주가가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가격보다 낮아 차익실현을 노리는 매물이 쏟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현재 SK이노베이션은 물밑에서 증권사와 은행을 통한 자금조달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2024.08.16
임지수 기자
실적 꺾인 삼성화재, 회계변경 ‘약발’도 끝물...투자자는 ‘투매’ 행렬
삼성화재 2분기 실적이 전분기 대비 하락했다. 회계변경 이슈로 호실적을 이어갔지만 이젠 이마저도 ‘끝물’이란 평가가 나온다. 기대하던 주주환원은 여전히 검토중이란 답변에 투자자들의 실망감은 커지고 있다. ‘사상최대’ 실적은 공허한 외침일 뿐이란 지적이다. 14일 삼성화재가 2분기 당기순이익 6124억원을..
2024.08.14
양선우 기자
"지금은 밥캣 문제 아냐"…에너빌리티 매수청구에 달린 두산그룹 구조개편
두산그룹이 지배구조 개편에 성공하기 위해선 두산에너빌리티, 두산밥캣 주주들의 동의를 이끌어 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주주들이 분할합병에 반대의사를 표시할 수 있는 기간이 한 달여 남았는데 이 기간 동안 주가 추이에 따라 지배구조 개편의 성패가 갈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단 현 시점의 주가 수준에선..
2024.08.14
한지웅 기자
'판매 중단' 러시아서 올림픽 조연 'Z플립' 홍보하는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가장 큰 홍보효과를 거둔 올림픽 공식파트너사 중 하나다. 메달을 목에 건 선수들이 시상대에 올라 사진을 찍는 일명 '빅토리 셀피' 마케팅을 통해 삼성전자의 신제품 'Z플립6'를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각인시켰다. 이재용 회장이 귀국 직후 성공적인 마케팅이었다고 자평할만큼 홍보 효과를..
2024.08.14
한지웅 기업금융부 팀장
잘 달리는 현대차그룹서 유일하게 후진하는 현대모비스
현대차·기아 등 현대차그룹의 주축 계열사들은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하고 있다. 영업이익·이익률 ·판매량 측면에서 나무랄 데 없는 실적을 기록하며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침체)을 비롯한 대외 변수에 따른 우려를 일부 잠재웠다.현대모비스만이 역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세계 3대 완성차 메이커의 핵심 부품회사이자..
2024.08.14
한지웅 기자
KB證, 사라진 IB-WM 시너지...경쟁사 대비 떨어지는 수익성 어쩌나
KB증권이 올 상반기 최대 실적을 올렸지만, 업황에 의존한 수익성의 한계를 드러내며 빛이 바랬다는 평가다. 공격적으로 전개해오던 기업금융(IB)부문과 자산관리(WM)부문 시너지 전략에도 회의적인 목소리가 제기된다.대외환경 변수에 따라 증시 변동성이 커진 만큼 하반기 WM부문의 기여도를 크게 기대하긴 힘들어졌다는..
2024.08.14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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