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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신탁, 자금 추가 조달 검토…차입한도 늘리며 유동성 확보 안간힘
신한자산신탁이 지난 5월 10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 데 이어 하반기 또 한 번 자금조달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책임준공형(이하 책준형) 사업장에서 손해배상 청구소송이 연달아 발생하는 등 리스크가 불거지며 유동성을 확보하려는 차원으로 풀이된다.신한자산신탁뿐만 아니라 다른 금융지주 산하..
2024.08.16
박태환 기자
보험사 상반기 사상최대 실적? '숫자 신뢰 못해'...건전성 우려도 수면위로
실적 시즌을 앞두고 보험사들은 물론, 주주들의 '눈치보기'가 치열하다. 손해보험사를 중심으로 상반기 사상최대 실적을 갈아치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보험사 실적은 '믿을 수 없다'는 낙인이 찍혀서다. 게다가 기준금리 인하가 코 앞으로 다가오며 건전성 문제가 서서히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IFRS17의 영향은 지금부터란..
2024.08.16
양선우 기자
SK이노, 합병 반대의사 접수 시작…매수청구 대비 자금조달 '분주'
SK이노베이션의 주가가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면서 SK E&S와의 합병 작업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현재 주가가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가격보다 낮아 차익실현을 노리는 매물이 쏟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현재 SK이노베이션은 물밑에서 증권사와 은행을 통한 자금조달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2024.08.16
임지수 기자
실적 꺾인 삼성화재, 회계변경 ‘약발’도 끝물...투자자는 ‘투매’ 행렬
삼성화재 2분기 실적이 전분기 대비 하락했다. 회계변경 이슈로 호실적을 이어갔지만 이젠 이마저도 ‘끝물’이란 평가가 나온다. 기대하던 주주환원은 여전히 검토중이란 답변에 투자자들의 실망감은 커지고 있다. ‘사상최대’ 실적은 공허한 외침일 뿐이란 지적이다. 14일 삼성화재가 2분기 당기순이익 6124억원을..
2024.08.14
양선우 기자
"지금은 밥캣 문제 아냐"…에너빌리티 매수청구에 달린 두산그룹 구조개편
두산그룹이 지배구조 개편에 성공하기 위해선 두산에너빌리티, 두산밥캣 주주들의 동의를 이끌어 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주주들이 분할합병에 반대의사를 표시할 수 있는 기간이 한 달여 남았는데 이 기간 동안 주가 추이에 따라 지배구조 개편의 성패가 갈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단 현 시점의 주가 수준에선..
2024.08.14
한지웅 기자
'판매 중단' 러시아서 올림픽 조연 'Z플립' 홍보하는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가장 큰 홍보효과를 거둔 올림픽 공식파트너사 중 하나다. 메달을 목에 건 선수들이 시상대에 올라 사진을 찍는 일명 '빅토리 셀피' 마케팅을 통해 삼성전자의 신제품 'Z플립6'를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각인시켰다. 이재용 회장이 귀국 직후 성공적인 마케팅이었다고 자평할만큼 홍보 효과를..
2024.08.14
한지웅 기업금융부 팀장
잘 달리는 현대차그룹서 유일하게 후진하는 현대모비스
현대차·기아 등 현대차그룹의 주축 계열사들은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하고 있다. 영업이익·이익률 ·판매량 측면에서 나무랄 데 없는 실적을 기록하며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침체)을 비롯한 대외 변수에 따른 우려를 일부 잠재웠다.현대모비스만이 역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세계 3대 완성차 메이커의 핵심 부품회사이자..
2024.08.14
한지웅 기자
KB證, 사라진 IB-WM 시너지...경쟁사 대비 떨어지는 수익성 어쩌나
KB증권이 올 상반기 최대 실적을 올렸지만, 업황에 의존한 수익성의 한계를 드러내며 빛이 바랬다는 평가다. 공격적으로 전개해오던 기업금융(IB)부문과 자산관리(WM)부문 시너지 전략에도 회의적인 목소리가 제기된다.대외환경 변수에 따라 증시 변동성이 커진 만큼 하반기 WM부문의 기여도를 크게 기대하긴 힘들어졌다는..
2024.08.14
이지은 기자
삼성전자가 AI 반도체 페이스메이커?…HBM 공급 지연이 빚어낸 역설
삼성전자는 1년 넘게 고대역폭메모리(HBM) 개발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엔비디아가 재차 샘플 검수에 들어간 만큼 조만간 결론이 날 것이란 기대가 높지만 이 기간 인공지능(AI)에 대한 시장 태도도 크게 바뀌고 있다. 반도체가 비싸도 너무 비싸다는 것이다. 공교롭게도 엔비디아의 신제품 출시 일정에선 잡음이 새나온다...
2024.08.14
정낙영 기자
CJ ENM의 또다른 고민, 6년전 합병시 사들인 자사주 처리 문제
CJ라이브시티 무산, 재무구조 개선 등으로 고민이 많은 CJ ENM에 또 다른 고민이 있다. 바로 자사주 처리 문제다. CJ오쇼핑과 2018년 합병하며 주식매수청구권으로 사들인 자사주를 처리해야 하는데 합병 당시에 비해 주가가 크게 하락해 손실이 불가피해 보인다.원래 CJ ENM은 합병 당시 취득한 자사주를 작년 7월까지는 매각해야..
2024.08.14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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