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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윤종규 KB금융 회장이 남긴 키워드 '글로벌ㆍ비은행'
퇴임을 두 달 앞둔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향후 그룹의 청사진에 대해 '글로벌'과 '비은행'을 제시했다. KB금융이 국내 리딩뱅크가 되긴 했지만 아직 글로벌 은행 순위로 보면 60위권에 머물고 있다며, 프라삭이나 부코핀처럼 과감한 확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은행과 증권 등 비은행 부문의 장벽을 허무는 '유니버셜뱅크'도..
2023.09.25
임지수 기자
사학연금, PE 블라인드 펀드 위탁운용사 한앤코·VIG·IMM인베 등 3곳 선정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이 블라인드 펀드를 운용할 사모펀드(PEF) 위탁 운용사로 VIG파트너스, IMM인베스트먼트, 한앤컴퍼니 3곳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사학연금의 국내 PEF 출자 규모는 총 1500억원 이내로, 3곳의 위탁 운용사에 각 500억원씩 출자할 예정이다. 지난 7월 24일부터 제안서를 받아 1차 정량 평가를..
2023.09.25
최수빈 기자
삼일PwC, 3분기 재무자문·회계실사 1위 '뒷심 발휘'…빅딜 가뭄 속 회계법인 약진
미드캡(mid-cap) 시장 강자인 삼일PwC가 3분기 가장 많은 거래를 성사시키며 인수합병(M&A) 재무자문과 회계실사 모두 1위에 올랐다. 상반기 조 단위 거래를 나눠 가진 외국계 투자은행(IB)이 주춤한 가운데 중소형 거래 중심으로 회계법인이 약진하는 모습이다. 큰 거래일 수록 성사가 어려운 분위기 속에서 자산 정리에 나선..
2023.09.25
정낙영 기자, 이지훈 기자
‘이적설’ 블랙핑크·‘한솥밥 유지’ BTS…또 계약 이슈로 휘청이는 엔터주
상반기 상승세를 이어온 엔터주가 아티스트 계약 이슈로 흔들리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대표 소속 아티스트인 블랙핑크와의 재계약 불확실성으로 주가가 연일 급락하고 있다. BTS는 하이브와 전원 재계약을 이어간다는 ‘호재’를 발표했지만 어느정도 재계약이 예상됐다는 점과 ‘YG발’ 엔터주 동반 약세로 시장 반응은..
2023.09.25
이상은 기자
고금리에 '한풀 꺾인' DCM 주관 경쟁…4분기 채권시장 복병된 은행채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3분기 기업들의 회사채 발행도 잠잠한 모습을 보였다. 금리 부담에 기업들은 관망세에 들어간 가운데 유가 급등, 은행채 급증 등이 채권시장 변수로 떠오르면서 남은 4분기 전망은 어두워지고 있다. 발행 시장 열기가 식으면서 치열한 회사채 주관 경쟁도 줄어든 한편 한동안 이어질 고금리 시대를..
2023.09.25
이상은 기자, 한설희 기자, 임지수 기자
SK이노베이션 유증이 뒤엎은 주관사 판도...한국證은 1위 수성
올해 3분기 1조원대 SK이노베이션 유상증자 주관사로 참여한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이 주식자본시장(ECM) 리그테이블 주관 순위 1, 2위를 수성했다. 두 증권사는 지난 상반기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를 기록했지만, 참여 주관사가 많지 않은 대기업 거래에서 확실한 실적을 내며 순위가 뛰어올랐다. 유동성 위기를 겪던..
2023.09.25
이지은 기자
'유독' 발행 어려운 CP 시장…연말 효과에 트라우마까지
연말을 앞둔 지금, 올해 기업어음(CP) 발행 시장이 유독 어렵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작년 '레고랜드 사태' 이후 기관들은 연말 환매 이슈 등 불확실성을 회피하는 성향이 짙어졌다. 만기가 연내인 3개월물은 수요가 있지만, 내년으로 만기가 넘어가는 CP는 지지부진한 상황이다.일반적으로 매년 연말이 가까워지면 수요가..
2023.09.25
이지훈 기자
'덩치 따라 배정됐다'...두산로보틱스 수요예측 후 엇갈린 운용사 희비
"그동안 운용역량이나 펀드 규모에 비해 배정을 너무 못 받았다는 걸 실감했다. 만족스러운 규모로 배정을 받았다. 3개월 의무보유(락업) 확약이 제일 많았고 우리도 3개월을 넣었는데, 확약 풀릴 때까지 증시가 무너지지만 않으면 될 것 같다." (한 대형운용사 주식운용본부장)"예상은 했지만 쉽지 않았다. 두산로보틱스처럼..
2023.09.25
이재영 기자
증권사 부동산PF 부실률 21.8%…채무보증금 3개월 만에 1조원 증가
증권사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고정이하여신 비율이 21.8%로 집계됐다. 증권사들의 부동산 PF 연체율은 17.3%로 다른 업권에 비해 높게 집계됐는데 PF발 증권사들의 부실 가속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22일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2023.09.22
최수빈 기자
SK케미칼, 제약사업 글랜우드PE에 매각 추진…직원 달래기 중요 변수로
SK케미칼이 제약 사업부를 사모펀드(PEF) 운용사 글랜우드PE에 매각하는 안을 추진한다. 신성장 자금이 필요한 회사와 헬스케어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인수자간 이해관계가 맞은 거래란 평가다. 막 초기 협상에 들어간 가운데 회사 인력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해당 사업부의 직원들을 어떻게 설득하느냐가 이번 거래의..
2023.09.22
위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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