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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농협 특별감사 중간결과 발표…임직원 비위 의혹 2건 수사 의뢰
농림축산식품부가 농협중앙회와 농협재단에 대한 특별감사 중간 결과를 발표하고, 법령 위반 소지가 있다고 판단된 임직원 비위 의혹 2건을 수사기관에 의뢰했다.농식품부는 8일 브리핑을 통해 "농협중앙회 임직원의 형사사건 관련 변호사비를 공금으로 지급한 의혹과 농협재단 임직원의 배임 의혹 등 2건에 대해 지난 1월..
2026.01.08
박태환 기자
2기 진옥동호 새해 첫 경영포럼...화두는 '본원적 경쟁력'
신한금융그룹이 2026년 상반기 경영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각 계열사가 본원적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이를 어떻게 실행으로 옮길 것인지에 대한 문제의식이 주요하게 제기될 전망이다. 생산적 금융이 핵심 화두로 부상하면서 계열사 간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각 사가 혁신을 통해..
2026.01.08
임지수 기자
딜로이트안진 차기 CEO, 길기완 vs 장수재 2파전…12일 최종후보 선정
딜로이트안진이 차기 CEO 선임을 둘러싸고 '진통'을 겪고 있다. 당초 지난해 말 최종 후보를 확정할 계획이었지만, 복수 후보의 잇단 사퇴와 재출마가 이어지며 일정이 미뤄졌다. 현재 구도는 장수재 감사부문 대표와 길기완 재무자문 대표 간 양강 체제로 재편됐으며, 선임 과정 전반을 둘러싼 절차적 논란과 조직 내부..
2026.01.08
양선우 기자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조…사상 최대 분기실적
삼성전자가 작년 4분기 20조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반도체 업황 호조 덕에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돌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8일 삼성전자는 연결기준 4분기 매출액이 93조원, 영업이익이 20조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2.7%, 208.2%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매출과..
2026.01.08
정낙영 기자
해 넘긴 지배구조 TF 출범…3월 주총 비켜간 당국 시선, 연말 'KB'로 쏠리나
금융당국이 추진해 온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선 태스크포스(TF) 출범이 결국 해를 넘겼다. 지난해 말까지 가동을 목표로 했던 일정이 미뤄지면서, 올해 3월 정기 주주총회(주총)를 앞둔 금융지주 인선에는 제도 변화가 직접 반영되기 어렵다는 판단이 힘을 얻고 있다. 이 경우 지배구조 개선 논의가 실제로 작동하는 첫 국면은..
2026.01.08
박태환 기자
금융위 존치는 했지만 금감원 눈치보기 급급?…치열해지는 영역다툼
지난해 금융당국 조직 개편 논의는 일단락됐지만,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간 권한을 둘러싼 긴장 관계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이 과정에서 금융위가 거시적 관점의 금융 정책 마련보다 금감원 견제에 더 많은 에너지를 쏟고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이찬진 금감원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주가조작 근절을..
2026.01.08
강지수 기자
3차 상법개정이 ADR과 충돌?…국회가 막을 수 없지만, 주주 설득은 회사 몫
3차 상법개정안의 자사주 소각 원칙이 일부 완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소각을 기본으로 하되, 미국주식예탁증서(ADR) 발행이나 인수합병(M&A) 등 예외적 활용 가능성을 열어두는 쪽으로 논의가 선회하고 있다는 관측이다.다만 자사주를 예외적으로 활용하려면 정관 변경과 주주총회 승인 등 절차를 통해 주주를 설득하고..
2026.01.08
정낙영 기자, 한설희 기자
은행들 한결같이 ‘머니무브’ 고민…예금 금리 올린다고 될까
새해 들어 은행권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증권사로의 ‘머니무브(Money Move)’가 뚜렷해지면서 예금 기반이 흔들리고 있어서다. 특히 증권투자계좌(IMA)가 본격 가동되며, 은행 예금에서 증권사 금융상품으로의 자금 이동이 구조적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은행들은 정기예금 금리를 끌어올리며 대응에 나서고 있지만,..
2026.01.08
양선우 기자, 강지수 기자
초장기전 접어든 고려아연 분쟁…영풍·MBK 연합, 출구전략 고민할 때?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이 햇수로 3년 차에 접어들었다. 영풍·MBK파트너스 연합이 자금력과 명분을 앞세워 우위를 점하면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이 대응할 수를 찾는 양상이 이어졌다. 그럼에도 시간은 연합의 편이란 시각이 많았다. 양측의 지분율 격차가 크게 벌어지며 해가 거듭할수록 이사회의 무게추가 연합 쪽으로..
2026.01.08
위상호 기자
2026 화두는 다시 '환율'...1500원까지 각오한 시장, '계산기' 두드리는 플레이어들
새해 자본시장의 화두가 다시 '원달러 환율의 향방'으로 모이고 있다. 반도체 수출 호황에도 불구, 구조적인 원화ㆍ달러화 수급 불균형으로 인해 낙관론에 무게를 싣기는 어려운 상황이란 평가다. 실제로 정부의 '의지'에 맞춰 연말 1430원대까지 밀렸던 환율이 어느새 1450원대로 복귀한 상황이다. '1달러에 1500원'이..
2026.01.08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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