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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 '투자 도피처' 된 딥테크…'혹한기만 버티자'
"일단 버티기 좋다. 설사 못 버티고 망하더라도, 들어가는 비용이 인건비 정도이기 때문에 사업 정리가 쉽다는 것이 최고 장점이다." (한 벤처캐피탈 투자심사역)생성형 AI(인공지능)이 가져온 '딥테크'(첨단기술) 테마 호황이 국내 벤처캐피탈(VC) 업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다만 최근 국내 VC업계에서 딥테크는 '투자..
2023.06.19
한설희 기자
보험사 배당에 제한 걸리나…금융당국, 대손준비금 비율 상향 검토
금융당국이 보험사에 은행 수준의 대손 준비금을 쌓도록 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보험사 실적 변동성이 커진 만큼 충분한 자본력을 갖추라는 의미다. 아직까진 검토 단계지만, 만약 현실화 할 경우 보험사 호실적에 배당 기대감이 커졌던 투자자들의 실망이 이어질 전망이다.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최근..
2023.06.19
양선우 기자
업황 회복에 자본시장서 '콧대' 다시 높아지는 대한항공
"대한항공이 여유가 생겼다" (A 증권사 IB 관계자)대한항공이 사무라이본드(엔화표시 채권) 발행에 다시금 나섰다. 일본 항공수요 회복에 엔화자산이 지속 유입되고, 항공기의 담보가치도 회복세인 점이 발행에 힘을 실었다는 평가다. 다시금 자본시장에 직접 뛰어들어 자금조달에 나서는 등 발행자로서의 지위를 되찾아가는..
2023.06.19
이지은 기자
LS, 엘앤에프와 전구체 사업 맞손…1678억 출자해 지분55% 확보
LS그룹 지주사인 ㈜LS와 하이니켈 양극재 전문회사인 엘앤에프가 전구체 사업을 위해 손 잡았다. 16일 ㈜LS는 전구체 사업을 위해 엘앤에프와 합작회사 '엘에스-엘앤에프배터리솔루션'(가칭)을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LS는 JV에 1678억원을 출자해 지분 55%를 확보할 계획이다. 엘앤에프는 45%의 지분을 획득해 공동 경영..
2023.06.16
임지수 기자
태영건설, 신용등급 A-로 하락…"재무적 불확실성 지속"
태영건설의 기업 신용등급이 A-로 떨어졌다.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는 16일 정기평가를 통해 태영건설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부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2에서 A2-로 하향 조정했다.한기평은 수익성 하락과 운전자본 부담으로 태영건설의 과중한 재무부담이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2023.06.16
이지훈 기자
SK실트론 유효 신용등급 A+로 상향
SK실트론의 유효 신용등급이 A+로 올라서게 됐다.16일 NICE신용평가는 SK실트론의 장기 및 단기신용등급을 각각 A(긍정적)에서 A+(안정적)로, A2에서 A2+로 상향조정했다. ▲업황 저하에도 장기공급계약에 기반해 실적 하락 폭이 제한되는 가운데, 중장기적인 실적성장세가 예상되고 ▲증설투자에도 우수한 EBITDA창출력 등을..
2023.06.16
이도현 기자
AMD 신규 GPU에도 견고한 엔비디아…"AI發 삼전·하이닉스 주가 선반영 과하다"
엔비디아와 AMD가 인공지능(AI)용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선보이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AI용 GPU에 탑재되는 고대역폭 메모리(HBM) 시장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양분하고 있어서다.그러나 당분간 엔비디아의 독주 체제가 이어져 양사의 협상력은 커지지 않을 것으로 보여 이들..
2023.06.16
이지훈 기자
好실적 손보사 사이 한화손보 주가만 한겨울…2분기 실적도 ‘불안’
한화손해보험(한화손보) 주가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새로운 회계제도 도입으로 몸값이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실망감이 크다. 문제는 회사가 내놓은 재무제표에 신뢰가 낮다는 점이다. 부진한 주가가 상당기간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다. 15일 한화손보 주가는 약보합세를..
2023.06.16
양선우 기자
새마을금고 리베이트 사태로 사모펀드(PEF) 시장이 위축된다고?
"마음만 먹으면 새마을금고 모 팀장에게 로비(?) 하는건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눈 딱 감고 그러면 수천억원 펀딩도 가능할 터였다. 이런 저런 운용사들이 다 한다는데 나라고 못할 바 없었다. 그런데…아무리 봐도 그건 아니지 않나라고 생각했다" (국내 운용사)"공동 운용사(Co-GP)로 등재해 주면 새마을금고 자금을 대규모로..
2023.06.16
현상경 취재본부장
서울 오피스에 몰리는 외국계 투자자…이례적 낮은 공실률에 환차익 효과까지
한국 오피스 시장에 해외 투자가들의 유입이 늘고 있다. 전세계 오피스의 공실률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까지 치솟고 있단 평가가 나오는 상황에서 서울의 공실률은 이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주요 원인으로 풀이된다.과거와 같이 상업용 부동산 투자를 통해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긴 어렵지만..
2023.06.16
최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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