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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침체ㆍ미국 견조' 새 시나리오 반영 시작한 증시
중국 역외 달러위안화 환율(USD/CNH)이 최근 올해 처음으로 1달러당 7위안을 돌파했다. 지난 3월 이후 약세를 보이던 미국 달러지수(DXY) 역시 위안화 약세에 힘입어 반등을 시작했다. 급변한 환율이 '하반기 중국 침체, 미국 견조'라는 신호를 보내자, 국내 증시 자금도 일제히 이동을 시작했다.당분간 철강ㆍ화장품 등 중국향..
2023.05.24
이재영 기자
'반도체 전쟁(Chip War)' 새로운 라운드 시작된 동아시아
지난해 11월 출간된 '반도체 전쟁: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을 위한 싸움(Chip War:The Fight for the World’s Most Critical Technology)', 이른바 '칩워'는 전 세계 주목을 받았고 올 5월엔 한국에도 번역본이 출간됐다. 저자인 크리스 밀러 미국 터프츠대 플레처스쿨 국제사 교수는 정치사학적으로 반도체 산업이 글로벌 패권 경쟁에서..
2023.05.24
이도현 취재본부 부장
잘 달리는 현대차에 가려진 현대ENG…실적 악화·불안한 증시에 IPO도 '잠잠'
지난해 초 증시 입성이 무산된 현대엔지니어링(현대ENG)의 상장 재추진이 좀처럼 되질 않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 등 주요 계열사가 호실적을 기록하며 지배구조 개편의 적기가 다가오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지만 정의선 회장의 자금줄 역할을 할 현대ENG는 실적이 뒷걸음질치고 있는 상황이다. 불안정한 증시가 지속하면서..
2023.05.24
이지은 기자
산은, 찔끔 증자에 BIS비율 줄타기 계속…정부 추가 지원은 '오리무중'
한국전력(한전)의 대규모 적자 여파가 KDB산업은행(산은)의 재무 건전성까지 짓누르고 있다. 건전성 지표인 BIS 자기자본비율이 정부 권고치 13%를 가까스로 넘는 수준까지 왔지만 올해도 실물경기 둔화, 한전 적자 등 여력이 많지 않다. 산은이 후순위채 발행 등 자체적인 자본 확충을 꾀하지만 충분하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다...
2023.05.24
이상은 기자, 박태환 기자
한화그룹, 해운업 진출 공식화…수소경제 밸류체인 완성 포석
한화오션(대우조선해양) 인수로 조선업에 발을 디딘 한화그룹은 해운업 진출도 공식화했다. 조선업 경기가 부진할 때 자체 해운사의 발주 물량을 받아와 완충할 수 있고, 그룹의 수소경제 밸류체인을 완성하는 데도 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화는 수소 생산 및 활용 체계를 구축해가는 중인데 해운사를 거느리면 운송까지..
2023.05.24
위상호 기자
잊혀진 바이오...투자 회수도, 자금 조달도 안 된다
고금리 시대에 성장주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낮아지며 바이오 회사는 물론, 바이오에 투자한 벤처캐피탈(VC) 등 금융회사들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기업공개(IPO)를 통한 자금회수(exit;엑시트)길이 막히며 지분 매각을 검토하는 기관이 많아졌지만, 이조차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마지막 자금줄'로 기대를 모았던 5000억원..
2023.05.24
한설희 기자, 이지은 기자
캠코 기업구조혁신펀드 모집, 한투·SG·큐리어스·코람코 등 지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출자 계획을 밝힌 '기업구조혁신펀드 4호'에 한국투자PE, SG PE, 큐리어스파트너스, 코람코자산운용 등의 운용사들이 지원서를 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3시 마감된 기업구조혁신펀드 위탁운용사 모집 지원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선정 결과는 다음달 26일 발표된다.캠코는 이달 2일..
2023.05.23
최수빈 기자
고강도 경영난에 피로한 LG디스플레이…정호영 대표 "위기극복에만 집중했는지 반성"
LG디스플레이 팀장급 직원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진 이후 정호영 사장은 23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메일을 발송했다. 회사는 일단 사외이사진이 주도하는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조직 내 근본적인 문제점을 파악하겠다고 나섰는데 추후 경영진에 책임을 물을 여지도 남아있다.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은..
2023.05.23
한지웅 기자
M&A 셸(Shell) 아닌, '작전세력 기지' 된 SPAC...증권사 책임론 부상
#1. 지난 2월, '삼성'이라는 브랜드가 붙은 SPAC(기업인수목적회사;이하 스팩) 3곳의 주가가 동시에 급등했다. 특히 상장 직후 공모가(2000원)의 6배인 1만2000원까지 급등했던 '전적'이 있는 삼성6호스팩은 '삼성전자의 인수합병(M&A)에 역할을 할 것'이라는 루머에 다시 4000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결과적으론 아무 것도 없었다. 현재..
2023.05.23
이재영 취재본부 부장
국내보다 실적 회복 더딘 CJ CGV 해외법인…"FI들과 상장 시기 협상 중"
CJ CGV의 해외법인 CGI홀딩스가 실적 개선에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매출이 2배가량 증가한 한국 사업부문에 비해 중국, 인도네시아 지역의 매출 회복세는 상대적으로 낮은 모습이다. 2019년 투자유치 당시 약속한 '2023년 홍콩 증시 상장'이 사실상 어려워지면서 재무적투자자(FI)들은 상장 기한 연기 등과 관련한..
2023.05.23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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