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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 온 '코로나 금융지원' 청구서…2금융권 깜깜이 부실이 '뇌관'
코로나19 사태 이후 금융지원으로 가려진 '깜깜이 부실'이 조만간 드러날 수도 있게 될 전망이다. 중소기업·소상공인 관련 금융 지원 조치의 총대를 멨던 은행부터 건전성 부담이 드러나는 가운데, 2금융권에서 드러날 잠재 부실 규모가 더 큰 걱정이란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금융당국도 지원 종료 이후 연착륙을 위한..
2023.05.11
정낙영 기자, 최수빈 기자
올해 KKR·한투 수혈 받은 태영건설, 자금조달 재추진
시공능력평가 17위 태영건설이 재차 자금조달을 추진하고 있다. 태영건설은 연초에 글로벌 사모펀드(PEF)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와 한국투자증권에서 자금을 조달한 바 있다.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태영건설은 추가 자금조달을 위해 금융권에 접촉중이다. 태영건설은 주식담보대출과 사업장 담보 대출 등 여러..
2023.05.10
이지훈 기자, 이지은 기자
금융범죄장(場)이 된 시장(市場)…바빠도 너무 바쁜 검찰
금융 사건이 많아도 너무 많다. '사기공화국'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닌가보다. 한국 금융시장은 말 그대로 금융범죄의 장(場)이다. 가장 바쁜건 검찰이다. 특히나 지난해 5월 재출범한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합수단)은 더 이상 새로운 사건을 맡을 여력이 없을 정도다.합수단 재출범 이후 1호 사건인..
2023.05.10
이도현 취재본부 부장
카뱅서 드러난 중저신용 연체율 급등...건전성 해법은 '주담대' 확장뿐
카카오뱅크의 1분기 실적 발표로 인터넷전문은행 주 무대인 중·저신용자 대출 시장의 건전성 악화 추세가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중·저신용 대출의 연체율이 고신용 대출의 3~4배에 달한다고 밝혔는데 아직 성적표를 내놓기 전인 케이뱅크나 토스뱅크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 많다.3사..
2023.05.10
정낙영 기자
무너진 美 지역은행 FRC, 韓 저축은행과 자산구조 유사...금융권 '술렁'
실리콘밸리은행(SVB)에서 시작된 미국의 은행 파산 리스크가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퍼스트리퍼블릭(FRC) 은행이 SVBㆍ뉴욕시그니처에 이어 올해 3번째로 파산 절차를 밟았고, 다음 후보로 추정되는 팩웨스트뱅코프(PACW)ㆍ웨스턴얼라이언스뱅코프 등의 주가도 급락했다. 대형은행인 찰스슈왑마저 전 분기 대비 예금이 16% 가량..
2023.05.10
한설희 기자
나날이 터지는 악재…대형 건설사도 리스크 영향권
부동산 경기 침체에서 한동안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던 대형 건설사에서 연달아 악재 소식이 들리고 있다. 아직은 각 건설사의 개별 이슈에 그치지만, 지속되는 이슈로 대형 건설사 전반으로 어려움이 가중될까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작년 9월 레고랜드 사태, 국내 최대 규모의 재건축 단지인 둔촌주공의 PF 차환..
2023.05.10
이지훈 기자
김익래 회장의 사퇴, 편법승계 의혹ㆍ대주주 적격성 리스크 회피용?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의 전격적인 사퇴를 두고 뒷말이 무성하다. 조 단위 주가조작 사태와의 연루는 한사코 부정하면서도, 여론이 김 회장을 겨누자 전격적으로 사퇴와 600억원 전액 사회환원이라는 카드를 꺼내들었다. 이 과정에서 '지나치게 화려하게, 필요 이상 저자세였다'는 평가까지 나올 정도였다.금융권에서는..
2023.05.09
이재영 기자
돈 못 번 삼성전자 때문에…연봉 상승에 제동 걸린 계열사들
삼성전자 노사협의회가 사측과 합의한 올해 연봉 인상률은 평균 4.1%(기본 인상률 2%, 성과 인상률 2.1%)이다. 지난해까지만해도 삼성전자의 연봉 인상률은 역대 최대 수준인 9%(기본 인상률 5%, 성과 인상률 4%)였는데 반도체 불황에 실적이 직접적인 타격을 입자 연봉 인상률을 대폭 조정했다. 현재 6%의 인상률을 요구한..
2023.05.09
한지웅 기업금융부 팀장
好실적 농협금융, 사정기관 칼 끝은 피했다…官출신 회장 후광효과?
‘이자장사’로 시중은행이 뭇매를 맞는 가운데 농협금융은 상대적으로 폭풍우를 피하고 있다. 사정기관이 총출동한 다른 금융지주들과는 다른 분위기다. 이런 가운데 농협금융은 타 금융지주 대비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견고한 이자수익이 한 몫을 했다. 관 출신 농협금융지주 회장과 농협중앙회에 든든한..
2023.05.09
양선우 기자
빅4 회계법인, 인력 부족하다더니…올해는 '퇴사' 안해서 고민(?)
빅4 회계법인(삼일,삼정,안진,한영)이 회계사 인력관리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주니어 회계사 '억대연봉' 시대가 열리면서 인건비가 올라간 만큼 인력관리의 중요성은 올라갔다. 이런 와중에 이직을 통한 기존 회계사 인력의 '자연감소율'이 최근 줄어들기 시작했다. 결국 신입회계사 채용규모를 탄력적으로 조절할..
2023.05.09
양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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