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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빠진 SM엔터 분쟁…'얼라인파트너스' 몫 정산은 아직 안 끝났다
하이브가 카카오에 양보하는 식으로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 분쟁은 금세 김이 빠져버렸다. 시쳇말로 '다 식은 떡밥'이긴 한데, 깔끔하게 마무리된 것 같지가 않다. 양자 못지않게 이번 사안에 깊숙이 관여한 얼라인파트너스도 정산할 건 해야 하지 않을까. 이번 분쟁에서 하이브와 카카오는 돈과 시간을 있는 대로..
2023.03.29
정낙영 기자
'금투협 무용론'까지 번진 IPO 허수청약 개선방안
기업공개(IPO) 시장의 열기가 뜨겁던 지난해 초까지, 기관투자자(이하 기관)들이 원하는 만큼의 물량을 배정받기 위해 실제 수요를 초과하는 물량을 신청하면서 일명 '뻥튀기 청약' 논란이 일었다. 1년여가 지난 지금, 금융당국은 곧 관련해 구체화된 지침을 내놓을 전망이다. 지금까지 드러난 윤곽만 보면, 주관사인..
2023.03.29
이지은 기자
SK온, 한투PE·이스트브릿지 컨소 대상 3800억 추가 유상증자
SK온이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이스트브릿지파트너스 컨소시엄으로부터 3800억원의 투자금을 추가로 확보했다. 28일 SK온은 컨소시엄에 제3자배정 방식으로 신주 683만724주를 발행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SK온은 이번 증자로 3756억8982만원의 운영자금을 확보하게 된다. 이번 증자는 SK온과 모회사 SK이노베이션이..
2023.03.28
정낙영 기자
차석용 前 LG생건 부회장 KT&G 이사회 진입 실패…행동주의펀드 안건 모두 부결
KT&G가 주주총회에서 행동주의 펀드와 벌인 표 대결에서 완승을 거뒀다. 행동주의 펀드가 요구한 배당안에 이어 이사회 진입 시도 모두 무산했다.KT&G는 28일 열린 제3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 결과, 이사회가 제안한 주총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제36기 재무제표 승인 ▲이익배당 및..
2023.03.28
이지훈 기자
이번엔 도이체방크? 전염되는 은행위기에...국내 은행 영향 촉각
크레디트스위스(CS) 위기 후폭풍으로 독일 최대 투자은행인 도이치방크를 비롯해 글로벌 은행 위기설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은행업 투자심리가 위축되자 관련업계에선 국내 영향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다.CS의 AT1(코코본드·신종자본증권) 전액 상각 처리로 국내 은행권이 발행한 신종자본증권 잔액에 이목이..
2023.03.28
임지수 기자
다시 격랑 속에 빠진 KT…나서기도, 잠행도 애매한 '대주주' 현대차그룹
윤경림 사장이 결국 KT 대표이사 후보 자리에서 스스로 물러났다. 국민연금으로부터 촉발한 대표이사 내정 갈등은 KT의 주요 인선은 물론이고, 중요한 경영 판단도 내릴 수 없는 초유의 공백사태를 야기했다. 주주총회를 불과 나흘 앞두고 새로운 CEO 후보를 선임하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인데 앞으로도 지난한 선임..
2023.03.28
한지웅 기자
뱅크런 '해프닝' 불쏘시개 된 토스뱅크의 선이자 예금상품 '마케팅'
토스뱅크가 이자 먼저 받는 예금 상품을 출시한다고 했다가 괜히 된서리를 맞았다. 돈을 맡기면 즉시 연이율 3.5% 수준 이자부터 준다는 솔깃한 제안인데, 고객들은 '그렇게 돈이 급한 상황인가' 우려한 것이다. 상품이 파격적으로 보인 만큼 주말 새 뱅크런 관련 뜬소문이 퍼졌고 월요일 아침부터 토스뱅크가 수습하는..
2023.03.28
정낙영 기자
삼성화재·생명 CEO 연봉 18억·16억…보험사 건전성 우려 속 성과급 '두둑'
보험사의 과도한 성과급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주요 보험사 최고경영자(CEO) 연봉이 공개됐다. 월급쟁이 CEO로는 홍원학 삼성화재 사장이 '연봉킹'에 올랐다. 그 뒤는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이 이었다. 보험사 CEO들은 연봉의 상당부분을 성과급으로 챙겨갔다. 이에 대해 성과급을 챙길 정도로 보험사 재무건전성..
2023.03.28
양선우 기자
부동산發 우려 커지는 새마을금고…금융당국 감독 체계 개편 논의는 제자리 걸음
시중은행에 비견할 만한 규모로 성장한 새마을금고는 명실상부한 부동산 시장 큰 손이 됐다. 자본시장에서 새마을금고의 영향력은 점차 커지고 있지만 제도권 수준에 버금가는 금융당국의 관리·감독은 받지 않는 상태다. 수년째 끊이질 않는 내부통제 논란과 비위 행위에도 금융당국의 규제 사각지대에 놓여있을뿐더러..
2023.03.28
한지웅 기자
2조원 적자 기록한 LG디스플레이…LG전자로부터 1조원 차입
지난해 2조원 규모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LG디스플레이가 LG전자로부터 1조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차입한다. 27일 LG디스플레이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업 경쟁력 강화와 운영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LG전자로부터 1조원을 장기 차입한다고 공시했다. 차입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2026년 3월 30일까지 3년이다. 이자율은 6.06%며,..
2023.03.27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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