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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PE서 팽(?)당한 SK온…좁은 국내 투자풀ㆍSK이노 지원 여부 불확실 등 첩첩산중
SK온이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이스트브릿지파트너스·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스텔라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과 최대 2조원 규모 상장 전 투자유치(프리 IPO)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글로벌 재무적 투자자(FI)의 국내 기업 투자 의지가 꺾인 데다 시장 자금 여력도 급박하게 돌아가는 터라 방향을 튼 것으로..
2022.08.22
정낙영 기자
"신설? 물적분할?" 현대모비스 자회사 설립 계획…현대차 지배구조개편 시발점 평가도
현대모비스가 자회사 2곳을 설립한다. 핵심사업인 모듈과 부품의 생산라인을 각각 총괄하는 자회사를 신설하겠단 계획인데 명확한 구조가 전달되지 않다보니 다소 혼선이 있다. 과거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개편 과정에서 현대모비스의 사업부 분할이 가장 중요한 카드로 쓰였던만큼 이번 자회사 신설 또한 그룹..
2022.08.22
한지웅 기자
이미 써버린 모빌리티 매각 카드…국감장에 새 선물 들고 가야 할 카카오
카카오가 핵심 자회사인 카카오모빌리티 매각 추진 중단을 선언했다. 이번 매각 추진은 다가올 국정감사에 앞서 골목상권 침해 의혹 해소 의지를 내보일 결정적 전략이었지만 거센 내부 반발에 최종 좌초됐다. 카카오로선 '사회적 책임' 명분의 주력 계열사 매각 카드를 다시 꺼내기 모호해진 입장이 됐다. 국감장에 들고 갈..
2022.08.22
하지은 기자
'인터넷은행 별 거 없네' 카뱅에서 발 빼는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카카오뱅크 지분 일부를 매각했다. 국민은행은 시세 차익이 아니라, 인터넷전문은행의 성장성을 파악하기 위한 전략적인 목적으로 지분을 보유해 왔다. 이런 맥락에서 국민은행은 인터넷은행에 더 이상 폭발적인 성장 여력이 남아있지 않다고 판단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국민은행은 지난 18일 장 종료 후..
2022.08.19
이재영 기자
국민은행, 카카오뱅크 지분 3% 블록딜 매각
국민은행이 보유하고 있던 카카오뱅크 지분을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로 매각했다.19일 국민은행은 카카오뱅크 지분 약 3%(1480만주)를 블록딜에 나섰다. 주당 매각 가격은 2만8704원으로 전일 종가(3만1200원) 대비 8% 할인한 가격이다. 매각규모는 3억2000만 달러로 한화로 약 4200억원에 달한다. 이번 블록딜은 KB증권이 단독..
2022.08.19
남미래 기자
부도 내도 B등급 유지?...자취 감춘 부실기업, 내년에 뇌관 터질까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면서도 부실기업이 늘지 않았고 은행들의 기업여신 건전성 관리는 잘 이뤄졌다. 표면상 태평성대를 누리고 있지만 이는 정부 주도의 금융지원 효과일뿐 가려진 부실이 작지 않다. 올해 금융시장 불안으로 한계 기업의 자금조달은 더 어려워지는데 금융 지원은 언젠가 한계에 다다를 수밖에 없다...
2022.08.19
위상호 기자
한화손보, 자본 10배 늘어난다?…손보사 기업가치 변수로 떠오른 IFRS17
손해보험사 기업가치가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보험시장이 손보사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고, 새로운 회계기준인 IFRS17 도입으로 자본규모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다. 업계 최초로 IFRS17 적용 결과를 공개한 한화손해보험의 자본규모가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크다. 이는 손보사 M&A에도..
2022.08.19
양선우 기자
'복권' 이재용 부회장이 서둘러 가야할 곳은 미국일까, 세탁기 공장일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복권된 이후 공개적인 활동을 보이지 않았다. 일단은 경기도 기흥 반도체 사업장에 들어서는 연구개발(R&D) 센터 착공식에 참석할 것이라는 얘기가 나온다.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전운이 돌고 있는 만큼 각국 정부와 국내외 플레이어들에게..
2022.08.19
이도현 취재본부 부장
다올운용 美 기차역 대체투자 부실 위기...법적 공방 우려에 국내 기관 '긴장'
국내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한 미국 기차역 유니언스테이션 투자 건이 자칫 손실을 볼 위기에 직면했다. 미국 철도 공공기관 암트랙이 강제수용(Eminent Domain) 권리를 주장하며 시가에 크게 못 미치는 가격을 제시하면서다. 다올자산운용은 현재 미국 현지 로펌을 통해 암트랙에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다. 만약 적정 가격에..
2022.08.19
윤준영 기자
코로나 금융지원 종료에 커져가는 은행권 잠재부실..."경남·대구·부산은행 취약"
코로나 피해업종에 대한 금융지원 조치 만료를 앞두고 한계차주의 여신 부실화 우려가 커지고있다. 은행의 건전성 지표와 실물경제 간 괴리가 드러나면서 지방은행을 중심으로 여신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18일 국내 신용평가사 NICE신용평가(나신평)은 ‘코로나19 이후 2년, 은행권 금융지원 리스크 변화..
2022.08.18
남미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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