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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발탁 박성호 하나은행장, 연임될까…'경쟁' 치이고 사고 수습 '진땀'
지난해 깜짝 발탁된 박성호 하나은행장 연임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예상치 못한 인사로 화제가 됐고, 일단 2년의 임기를 무사히 넘겼다는 평가다. 다만 순조롭게 연임이 이뤄질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평가다. 전임 지성규 행장이 2년의 임기만 소화하고 교체된 전례가 있는데다, 우리은행과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2022.10.19
양선우 기자, 임지수 기자
폭락장에 화마까지 덮친 카카오…승자는 수백억 챙겨 나간 류영준·여민수·조수용?
주가 하락에 허덕이던 카카오그룹은 데이터센터 화재 사태까지 덮치며 더 곤궁한 처지에 놓이게 됐다. 카카오는 재무적 영향이 크지 않다고 보지만, 브랜드 이미지에 타격이 큰 터라 당분간 주가 회복을 기대하는 쉽지 않다. 현 경영진들은 당분간 시장의 눈치를 받으며 사업을 복구해야 하는 부담도 안게 됐다. 결국 승자는..
2022.10.19
하지은 기자
LG화학, 美 항암 바이오 기업 ‘아베오 파마슈티컬스’ 8000억원에 인수
LG화학이 국내 기업 최초로 FDA(미국식품의약국) 승인 신약을 보유한 미국 항암제 바이오회사를 인수한다. 18일 LG 화학은 미국 FDA 승인 신장암 치료제를 보유한 기업 ‘아베오 파마슈티컬스(AVEO Pharmaceuticals, 이하 아베오)’의 지분 100%를 5억 6,600만 달러(약 8000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국내기업이 FDA 승인 신약을 보유한..
2022.10.18
남미래 기자
리드투자자 실종된 VC업계...리스크 나누는 '십시일반 투자' 늘었다
국내 벤처캐피탈(VC)업계에 '리드투자자'(투자비중 30% 이상의 최우선 투자자)가 사라지면서 다수의 투자자들이 소액씩 모아 투자하는 '십시일반(十匙一飯) 투자' 사례가 늘고있다.미국 실리콘밸리 VC 운용사들 사이에선 이미 익숙한 '리드 투자자'라는 개념은 국내 VC 시장에서도 통용할 정도로 익숙해졌다. 막대한 유동성에..
2022.10.18
이지은 기자
뮤직카우 '운명의 달'…정식 서비스 재개해도 투자 한도 제한 등 첩첩산중
음악 저작권료 수익공유 플랫폼' 뮤직카우'의 운명이 조만간 결정될 전망이다. 분기점은 오는 19일이다. 금융위원회는 앞서 뮤직카우의 영업을 조건부로 허가한 바 있다.현재 분위기는 금융위원회가 뮤직카우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하는 등 서비스를 막지는 않는 방향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금융위에서..
2022.10.18
양선우 기자, 임지수 기자
세기의 소송(?) 이어질 카카오 화재…피해자 ‘약관의 벽’ 넘기 쉽지 않다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카카오그룹 계열사들의 서비스가 먹통이 됐다. 카카오는 재무적인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 보지만 이번 사태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사람의 숫자가 적지 않아 대규모 손해배상 소송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다만 카카오의 서비스들은 ‘약관’에서 손해배상과 책임 범위를 좁혀두고..
2022.10.18
위상호 기자, 남미래 기자
新 정경유착 대가 치르는 카카오...'플랫폼 영웅'이 '독과점 악당'됐다
"만약 독점이나 심한 과점 상태에서 시장이 왜곡되거나, 더구나 국가 기반 인프라와 같은 정도를 이루고 있을 때는 국민의 이익을 위해 당연히 제도적으로 국가가 필요한 대응을 해야 한다. (카카오톡은) 국민 입장에서 보면 국가 기반 통신망과 다름이 없다. (대책은)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2022.10.18
이재영 취재본부 부장
화재(火災)는 IT기업이 예상할 수 없는 리스크인가
우리는 인터넷, 정보통신(IT)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착각한다. 그러다보니 IT기업엔 왠지 육체적 노동은 존재하지 않을거라 믿는다. 마치 산업혁명이 회차를 거듭할수록 정신적 노동이 대체할 거라는 '믿음'처럼 말이다. 그런 믿음은 소비자뿐만 아니라 IT기업 경영진도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일단 3만2000대라는 서버가..
2022.10.17
이도현 취재본부 부장
바이오 열기 이미 꺼졌는데 K-바이오백신펀드?…결성부터 투자처 물색까지 '난항' 예고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 주도 하에 조성되는 '케이(K)-바이오백신 펀드'의 출자자(LP) 모집이 시작됐다. 오랜 시일에 걸쳐 운용사(GP) 선정은 가까스로 마쳤지만 펀드 결성과 그리고 투자와 회수 단계에 이르는 실제 운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적지 않다.해당 펀드는 정부출자 비중(40%)이 상대적으로 낮은 탓에 민간 기관의..
2022.10.17
이지은 기자
'사모펀드(PEF)의 천국' 이었는데…'투명성 강화' 옥죄는 美 규제당국
미국은 사모펀드(PEF)의 발상지이자 천국으로 불리는데 최근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올초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서 PEF의 깜깜이 운용에 칼을 빼들며 위기감이 고개를 들고 있다. PEF 업계는 규제 가능성에 거세게 반발하는 분위기다. 그러나 당국이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규제 강화 기조는 이어지고 PEF의 입지는 좁아질..
2022.10.17
이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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