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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 is coming?…하반기 혹한 대비 나선 대기업·금융사·PE
장기 불황 우려가 커지며 기업과 투자 시장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다. 대기업들은 하반기 이후 닥쳐올 혹한에 대비해 곳간을 정비하면서도 늦기 전에 먹거리를 확보하려 백방으로 뛰고 있다. 금융회사들은 실적 유지에 비상이 걸렸는데 부실 위험과 사정당국의 조사도 걱정해야 할 처지다. 유동성이 빠르게 마르며 돈을..
2022.06.23
위상호 기자, 현상경 취재본부장
"정유사, 횡재했다"며 기업 마진 일부를 포기하라는 야당
더불어민주당이 법을 개정해 정유업계 돈으로 기름값을 떨어뜨리겠다고 한다. 유가가 부담스러운 수준으로 오른 게 사실이다. 그러나 정치권에서 누가 더 많이 깎아주느냐 경쟁하려고 모처럼 호황기를 맞은 정유업계 호주머니에 손을 대는 걸 두고 시장의 볼멘소리가 가득하다. 고통분담을 말하지만 생색은 정치인이 내고..
2022.06.22
정낙영 기자
금융당국 RBC 비율 구제조치...부실 보험사 진짜 위기 '내년에'
감독당국이 보험사의 아우성에 못 이겨 지급여력비율(RBC) 산정 공식을 보험사에 유리하게 완화했다. 보험사들은 일단 한숨은 돌리게 생겼다. 다만 업계에선 '유예'에 불과한 조치인 까닭에 부실 보험사의 진짜 위기는 내년에 올 것이란 말이 나오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9일 금융감독원, 보험사 최고재무책임자(CFO) 및..
2022.06.22
양선우 기자
금융 수장 교체에 인선 속도내는 기관들…하락장에 국내 주식 비중 점진적 축소
정권 교체 이후 금융당국의 수장의 인선이 속속 마무리하면서 국내 주요 기관투자가들의 최고투자책임자(CIO) 후속 인사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한국투자공사(KIC)는 현재 박대양 CIO의 임기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신임 CIO의 공개모집 절차에 돌입했다. 이달 초엔 유창호 투자관리이사(CRO)의 임기가 만료하면서..
2022.06.22
한지웅 기자
高금리 공포에 시작된 증권업계 '건전성' 심판
금리가 가파르게 오르는 등 불확실한 거시환경에 신용평가사와 금융당국이 ‘증권사’를 주목하고 있다. 증시 침체로 인한 이익감소와 더불어 국내외 부동산 경기에 적신호가 켜지면서 증권업계가 하반기 ‘금융사 건전성’의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증권사에 불어올 찬바람은 실적에서 예고된다. 올해 1분기..
2022.06.22
이상은 기자
여의도에 뜬 검사들…"前 정권 불똥 튈라" 전수조사 나선 기관도
지금 여의도는 초긴장 상태다. 윤석열 정부의 신임 금융감독원장은 검사 출신이 자리를 차지했고, 여의도의 저승사자라 불리던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이 2년 4개월여만에 부활했다. 금융당국의 관리·감독 강화가 예견된 상황에서 과거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금융 범죄의 재조사는 물론, 전 정부와 연관된 각종 금융..
2022.06.22
한지웅 기자
존 리 대표의 이해상충 논란, 법과 상식 사이의 '머나먼 간극'
# 지난 2019년말, 삼정회계법인 소속 회계사들은 월급통장을 바꾸고 대출을 갈아타는 등 정신없는 시간을 보냈다. 감사인 지정제에 따라 KB금융지주를 새로 맡게 된 까닭이다. 외부감사법에 따라 회계사들은 소속 법인이 감사를 맡은 은행과 3000만원 이상의 금전 거래를 할 수 없다. 삼정은 20여년간 신한금융지주를..
2022.06.22
이재영 취재본부 차장
대형 PE 투자 유치 국내 금융지주, 시너지 애매하고 '상전'만 모셨다
최근 수년새 유행처럼 국내 주요 금융지주들이 사모펀드(PEF) 투자를 유치했다. 당시 투자를 단행한 PEF들은 적지 않은 이점을 누리며 싱글벙글한 표정이다. 그러나 금융지주가 얻은 과실은 명확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어려운 ‘상전’만 모시게 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2016년 IMM PE가 우리은행 주식 매각 절차에..
2022.06.22
양선우 기자, 임지수 기자
사우디 스마트시티에 계열사 집결…‘네옴시티’로 지향점 뚜렷해진 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이 사우디아라비아의 메가 시티 건설 프로젝트인 ‘네옴시티(NEOM City)’ 건설 사업에 그룹 차원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그룹의 맏형 격인 현대차뿐 아니라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 현대건설 등 각 분야의 계열사들이 총동원 될 전망인데 단순한 완성차 업체를 벗어나 종합 모빌리티그룹으로 지향점을..
2022.06.21
한지웅 기자, 이지훈 기자
1주일 사이 8만→4만...베어링PEA는 PI첨단소재 지분을 더 살까
베어링PEA가 경쟁을 뚫고 PI첨단소재 인수전에서 승리했지만 환호는 길지 않았다. 일주일 사이 각종 변수가 더해지며 주가가 인수 단가의 절반 아래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고가 인수’ 꼬리표가 붙을 상황인데, 워낙 주가가 낮다보니 지분을 더 사들여 주당 인수가격을 낮출 기회로 삼지 않겠느냐는 시선도 있다.지난 7일..
2022.06.21
위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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