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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잇는 ‘리오프닝주’ 영구 CB 발행…증시 침체가 흥행 변수
코로나 팬데믹 직격탄을 맞은 ‘리오프닝 업종’이 영구채로 대규모 자금 조달에 나서고 있다. CJ CGV와 아시아나항공이 전환사채(CB) 발행에 나섰고, 제주항공도 영구채 발행에 나섰다. 1년만의 공모 CB 발행에 나선 CJ CGV가 시장 악화에도 불구하고 '리오프닝' 기대감으로 또다시 높은 투심을 확보할 수 있을 지 관심이..
2022.06.21
이상은 기자, 윤준영 기자
삼성전자·SK하이닉스, M&A 최대 걸림돌로 떠오른 미국 반독점법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비롯한 대기업들 M&A의 최대 암초 중 하나로 미국의 반독점법이 떠오르고 있다. 빅테크를 겨냥한 미국 반독점법이 이르면 이달말 미국 상원을 통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법안이 통과될 경우 반독점 이슈로 인해 무산되는 M&A가 늘어날 것이란 관측이다. 아마존, 구글 등 빅테크의 부당한..
2022.06.21
양선우 기자
실효성 없는 코인 규제...금융당국은 '장님 코끼리 만지기' 중
가상자산 및 암호화폐 시장의 제도권 편입 속도가 빨라지는 가운데, 제도화의 핵심인 규제 수위에 대해 금융당국이 방향성을 잡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탈중앙화'를 표방하지만, 소유 구조는 '중앙 집중형'이라는 것이 암호화폐의 가장 큰 문제로 손꼽힌다. 그러나 최근 정부의 규제 방안은 비교적 손쉬운 '코인..
2022.06.21
남미래 기자
벤처 투자 혹한기에도 햇볕 받는 '기후테크'
글로벌 벤처투자의 혹한기에 유일하게 햇볕 쬔 곳이 있다. 에너지 등 기후테크와 관련된 산업만이 유일하게 네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글로벌 대체투자시장 리서치 전문기관인 프레킨(Preqin)에 따르면 에너지를 제외한 모든 산업군에서 글로벌 벤처투자 금액이 전년 대비 큰폭으로 떨어졌다. 소재가 -78.3%로 가장..
2022.06.20
하지은 기자
신한캐피탈의 본질은 VC? 모호한 정체성에 커진 실적 변동성
"사실 금융그룹에서 캐피탈의 입지가 모호하긴 한데 특성화를 잘 했다. 지금까지는 성공적이었다. 그런데 이런 매크로 환경에서, 이런 사업 구조로 '리스크 관리'를 할 수 있을까? 그룹 내 역할과 책임(RNR)관계도 모호하다." (한 금융권 관계자)지난 1분기 신한금융지주 실적 발표에서 가장 주목받은 계열사는..
2022.06.20
이재영 기자
5년 미뤄온 숙제 마주하는 삼성…인사 손질 마친 뒤 전략회의 돌입
상반기 중 수차례 원 포인트 인사를 단행한 삼성전자가 이달 말 글로벌 전략회의에 들어간다. 대외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커진 상황에서 하반기 사업 전략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말 새 리더십을 출범하고 조직 개편을 마친 데다 최근 외부 인사 영입과 함께 메모리 출신 인사를 전진 배치한 만큼 5년간 미뤄온..
2022.06.20
정낙영 기자
한국맥도날드 매각, 본사와 관계 설정·사업 턴어라운드 고민
한국맥도날드가 다시 매물로 나왔다. 글로벌 본사에서는 한국 사업을 맡아줄 전략적투자자(SI)를 우선 순위에 두는 분위기다. 인수자는 한국 사업을 주도하게 되지만 본사에 지급할 로열티, 자산 활용이나 매장 운영에서 각종 제약을 생긴다는 점들을 고려해야 한다. 산업군 내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적자가 계속된..
2022.06.20
위상호 기자
삼일회계법인 딜부문 박대준 대표·세무부문 이중현 파트너 선임
삼일회계법인은 17일 사원총회를 열고 44명의 신임 파트너와 주요 보직 인사를 17일 발표했다. 딜 부문 대표에는 박대준 파트너가 세무부문 대표에는 이중현 파트너가 각각 선임됐다.박대준 딜 부문 대표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삼일회계법인에 입사하여 PwC 미국 시카고 오피스에서 근무했다. 이후 런던..
2022.06.17
양선우 기자, 현상경 취재본부장
0.5~2.5%…PEF 관리보수도 전략 따라 상황 따라 세분화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은 점차 크레딧, 인프라 등 다양한 먹거리를 찾고 있는데, 전략이 다변화하며 GP들이 받아가는 관리보수율도 세분화하고 있다. 공격적인 전략을 펴고 수익을 잘 내는 PEF는 높은 보수를 요구하고, 안정적이고 운용 부담이 적은 경우에는 낮은 보수율을 제시하기도 한다. 수시 출자가 늘고 운용사가 출자..
2022.06.17
위상호 기자, 하지은 기자, 현상경 취재본부장
기업 내부에선 누가 ‘ESG’를 좋아할까
기업들이 때가 되면 하는 활동들이 있다. 임직원들을 대동해 공장 주변을 청소한다든지, 연말 연탄이나 따뜻한 도시락을 배달한다든지. 관련 보도자료도 꾸준히 나온다.회사 사회공헌팀은 이런 활동을 하기 위한 예산을 책정하려고 하는데 재무팀 입장에선 이게 탐탁치 않다. 이렇게 돈을 쓴다고 누가..
2022.06.17
이도현 취재본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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