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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1조 클럽' 5곳 이름 올렸지만…하락장에 트레이딩 손실 커졌다
코로나19 이후 이어진 증시 호황에 증권사들의 사상 최대 실적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영업이익 1조원을 의미하는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린 증권사가 1년 새 다섯 곳으로 늘어났다. 다만 증시 부진에 업황이 고점을 지났다는 징조는 뚜렷해지고 있다. 브로커리지(위탁매매), IB(투자은행) 등 전부문에 걸쳐 감익 경향을..
2022.02.14
임지수 기자
하만의 '아포스테라' 인수, 삼성전자의 유의미한 M&A일까
삼성전자 하만이 독일 AR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소프트웨어(SW) 기업을 인수한다. 삼성전자가 예고했던 유의미한 인수합병(M&A)으로 볼 수 있을까. 삼성전자가 M&A를 예고한지 1년이 지났지만 시장 기대감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투자 업게에선 어쩌다 삼성그룹이 M&A를 예고하는 지경에 이르렀느냔 우려가 심심찮게..
2022.02.14
정낙영 기자
어닝쇼크에 긴축발작...'울고 싶은데 뺨 맞은' 게임주
테이퍼 텐트럼(긴축발작)으로 증시가 새파랗게 질린 가운데, 구명줄이었던 실적마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며 게임주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게임주들은 메타버스ㆍP2E(Play to Earn) 등 각종 테마를 통해 '성장주'로 브랜딩하며 지난해 하반기 증시를 이끌었지만, 결국 성장성을 입증해내지 못하며 메타(페이스북)ㆍ넷플릭스 등..
2022.02.11
이재영 기자
이마트, 3000억 들여 美 와이너리 인수…인수주체는 프라퍼티·이마트 증자 가능성도
이마트가 3000억원을 들여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에서 고급 와인(컬트 와인)을 생산하는 와이너리 인수를 추진한다.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마트 자회사인 부동산 개발사 신세계프라퍼티가 ‘쉐이퍼 빈야드’(Shafer Vineyards)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인수 금액은 2억5000만달러 (약 3000억원) 규모다. 미국 현지 와이너리..
2022.02.11
이상은 기자, 위상호 기자
LG화학·LG엔솔, 배터리 사업은 여전히 '한몸'…이익은 어디로 귀속될까
LG에너지솔루션(LG엔솔) 상장 이후에도 LG화학 사업 무게 중심은 여전히 배터리가 될 예정이다. 사실상 '한 몸'이란 평가가 나오는데 LG엔솔의 전기차 업체에 대한 수주 협상력과 모자회사 간 이익 조정 문제에 시선이 집중된다.배터리 산업 자체가 반도체에 비해 수익성이 박한만큼 수익성을 둔 양사 줄다리기가 불가피하다...
2022.02.11
정낙영 기자
하만 실적은 반등했지만…여전히 실행 장벽 높은 삼성전자 M&A
삼성전자에 인수된 후 부진을 겪던 하만(Harman)의 작년 실적이 반등했다. 삼성전자로선 대형 M&A 트라우마를 희석시킬 계기를 만들었지만, 다시 대형 거래에 나서기까진 갈 길이 멀다. 아쉬운 곳은 거듭 M&A 인수 의지를 드러내는 삼성전자고, 인수할 만한 기업들의 몸값은 계속 오르고 있다. 대형 거래를 성사시키더라도 비싸게..
2022.02.11
위상호 기자, 현상경 취재본부장
영향력 줄어든 삼성 2기 준법감시위…언제까지 존속 가능할까
삼성그룹 내 위법을 감시하고 오너와 일부 조직에 쏠린 권력 집중을 방지하고자 설립된 준법감시위원회의 2기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1기 준법감시위원회는 이재용 부회장의 대국민 사과, 4세대 경영 승계를 포기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이끌어 냈다.사실 준법감시위원회의 설립 근간은 이재용 부회장 재판 과정에서..
2022.02.11
한지웅 기자, 정낙영 기자
함영주 전격 내정, '조용병 케이스' 따랐다
예상됐던 인물이었지만, 예상보다 빠른 시점에 확정됐다.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이 차기 회장으로 내정될 거란 시각은 많았지만, 그 시점을 2월 상순으로 예상한 시각은 많지 않았다. 빠른 차기 회장 내정을 통해 불확실성을 줄이고, 조직 정비를 노릴 수 있게 됐다는 평이다.이번 함 내정자 선정에는 조용병..
2022.02.11
이재영 기자, 양선우 기자
금호석화 경영권 분쟁 2라운드?…역대급 실적에 바닥친 주가가 포인트
지난해에 이어 금호석유화학의 경영권 분쟁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박찬구 회장의 조카인 박철완 전 상무는 회사측에 주주제안을 발송했고 곧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한다. 지난해에 주주총회에서 박 전 상무 측이 제안한 안건은 모두 부결됐고 박 전 상무는 결국 회사를 떠났다. 이번 주주총회에선 박 전 상무가 직접..
2022.02.11
한지웅 기자
폐기물 회사 EMK 매각, '오수 폐기물' 부문 매각대상서 제외 검토
IMM인베스트먼트가 보유 중인 폐기물 회사 EMK(에코매니지먼트코리아홀딩스)의 일부 사업부문을 제외하고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에 당초 최대 1조원 수준으로 논의되던 매각가격이 다소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1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IMM인베스트먼트는 최근 크레디트스위스(CS)와 EY한영을 매각..
2022.02.11
윤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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