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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은 엑시트 힘들다 "… 바이오社 투자 중단하는 VC들
벤처캐피탈(VC) 업계에서 바이오 벤처에 대한 투자심리가 급속도로 냉각하고 있다. 신산업에 대한 거품이 걷어지며 원하는 몸값을 받기 어려워졌다. 설상가상 한국거래소가 오는 4분기부터 새로운 기술성 평가 모델을 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제도 도입 초기 깐깐한 잣대를 들이댈 가능성이 크다. 증시 문턱이 높아지면..
2022.05.17
임지수 기자
KB-푸르덴셜생명 빠듯한 통합 일정에 커지는 우려
KB생명과 푸르덴셜생명 통합 작업이 통합추진단 킥오프 미팅을 시작으로 실무작업에 들어갔다. 합병 목표일(D-day)은 내년 1월1일로, 남은 기간 동안 마무리해야 하는데 '너무 무리한 일정'이 아니냐는 말들이 나오고 있다. 비교 경쟁군인 신한라이프(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가 잡았던 일정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짧다는..
2022.05.17
양선우 기자, 임지수 기자
디폴트 날 뻔한 호반건설·이베스트證의 공동묘지 재개발사업
풍무동 소재 김포공원 묘지(풍무동 산 141-23번지) 공동주택 프로젝트에 공동 참여한 호반건설과 이베스트투자증권(이하 이베스트증권)이 '자금보충 의무'를 두고 갈등을 빚었다. 계약상 '자금보충자'인 호반건설이 자산유동화전자단기사채(ABSTB) 상환을 위한 자금보충을 만기 직전까지 이행하지 않겠다고 나서면서다...
2022.05.17
이지은 기자
유상증자 앞두고 CB 발행하는 아시아나항공...시장 반응은 회의적
아시아나항공이 30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에 나서는 배경에 대해 투자자들의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대한항공과 합병 승인을 둘러싼 잡음이 커지는 가운데, 아시아나항공이 자금 조달에 나선 배경에 대해 시선이 모인다.투자자 모집도 쉽지 않은 모양새다. 아시아나항공의 신용등급이 BBB-급으로 대부분의 운용사들이..
2022.05.17
윤준영 기자
더네이쳐홀딩스, 워터스포츠 브랜드 ‘배럴’ 경영권 인수
의류업체 더네이쳐홀딩스가 스포츠 의류 전문업체 배럴 지분을 인수한다.16일 더네이쳐홀딩스는 배럴 주식 376만3639주를 총 760억 원(전환사채 120억 원 포함)에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배럴 주식의 47.73%를 매입해 경영권을 확보하고 최대주주로 올라설 예정이다. 취득일자는 오는 7월 15일이다.배럴은 2010년 ‘XXL’이라는..
2022.05.16
남미래 기자
한전, 5년간 출자회사만 300곳 이상 증가…'전기료 인상'보다 자구안이 먼저
지난해 역대 최대규모의 영업적자를 기록한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의 손실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예상되는 올해 1분기 영업적자 규모는 지난해 전체 손실과 유사한 5조7000억원이다. 현재 상태가 유지한다면 올해만 총 17조원에서 최대 30조원 이상의 손실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전기를 팔수록 손해만..
2022.05.16
한지웅 기자
NH證이어 신한ㆍKB證도 사모펀드 판매 재개…복잡한 펀드는 '안돼'
금융당국의 제재가 풀리며 NH투자증권에 이어 신한금융투자·KB증권도 사모펀드 신규 판매를 재개한다. 판로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하는 운용사와 달리, 아직 증권사는 상품 판매에 소극적인 모습이다.신한금융·KB증권은 오는 16일부터 사모펀드 판매 업무를 재개한다. 두 회사는 신규 상품 라인업과 판매 프로세스를..
2022.05.16
이지훈 기자
입지 좁아진 중소 운용사, '고위험' 토지계약금대출에 '기웃'
중소형 신생 운용사들이 토지계약금대출(PI) 사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매크로 환경 변화에 투자할만한 자산이 마땅치 않은 상황에서, 고수익을 노릴 수 있는 까닭이다. 다만 프로젝트파이낸싱(PF) 단계에 앞서 자금을 대는 PI대출은 최악의 경우 전액 손실까지도 가능해 바람직하진 않은 상황이란 평가다. 11일..
2022.05.16
송하준 기자, 임지수 기자
믿을건 엔데믹 아닌 사업 다각화?…격변기 맞은 韓 엔터사
엔데믹 기대감에도 엔터주가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엔데믹 수혜주' 기대감은 이미 선반영됐다는 분석이 우세한 가운데 주가부양, 나아가 성장성 확보를 위해서는 사업 경쟁력을 증명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자회사 설립 등 엔터사들도 발빠르게 대응에 나서고 있지만 과연 해당 사업들이 지속가능한 수익원으로 자리잡을..
2022.05.16
이상은 기자
통신사 실적 견인하기 시작한 '탈통신'…"올해 신사업 집중" 한목소리
이동통신3사의 1분기 실적은 안정화된 5G 시장과 탈통신 기반의 신사업이 이끌었다. 특히 5G 부문은 상용화 4년차에 접어들며 출혈 경쟁이 줄어들어 수익이 늘었다. 호실적을 기록한 SK텔레콤·KT와 달리 LG유플러스는 역성장을 했지만, 이통3사 모두 신사업 부문에서는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SKT는 올해를 'SKT 2.0'..
2022.05.13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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