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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으로 내려가고, 수장 바뀌고, 운영 통합하고"…갈팡질팡 하는 국책은행ㆍ금융공기업 임직원들
정권 교체 시기에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영역 중 하나는 공공부문 금융기관이다. 이번 윤석열 당선인 공약과 관련 계획에는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 '대대적인 임원 교체', '연기금 통합운영' 등 메가톤급 이슈들이 산재해 있다.명분과 실현가능성 및 실질효과의 충돌이 불가피한 사안들인데 이 과정을 고스란히 체감해야..
2022.03.24
인베스트조선 취재본부
외생 변수에 자산 배치 고심 중인 기관투자가들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맞물린 불안한 국제 정세로 인해 자본시장의 방향성은 더욱 예측하기 어렵게 됐다. 고금리 시대에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까지 더해지면서 주식·채권·대체투자 등 기관투자가들의 전통적인 투자 자산에 대한 일부 조정이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기관투자가들은 ‘수익률 극대화’란 목표와..
2022.03.24
윤준영 기자
최대 적자에도 전기요금 인상은 요원…새 정부서도 한전 전망은 '흐림'
200원에 사 온 물건을 88원에 파는 회사가 있다. 팔면 팔수록 손해만 보는데 판매 가격은 10년 가까이 동결이다. 바로 국내 최대 공기업인 한국전력공사(한전)의 얘기다. 지난해 역대 최대 영업손실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영업적자 규모는 최대 20조원까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새 정부가 출범해도 상황은 녹록지..
2022.03.24
남미래 기자
"모멘텀 절실"…새 정부 '새 전략' 보여줘야 할 롯데·한화·GS·현대重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재계 5~10위권 롯데·한화·GS·현대중공업 그룹은 새 전략 마련에 분주하다. 일찌감치 ‘미래 사업’에 집중한 4대 그룹(삼성·현대차·SK·LG)과 달리 해당 그룹들은 유통·화학·정유·조선업 등 주력 사업의 성장 한계로 미래 먹거리 발굴이 절실한 상황이다. 태양광·우주 사업처럼 정책 영향이 큰..
2022.03.24
이상은 기자, 임지수 기자
격변기 맞은 4대그룹…어수선한 '삼성·현대차' 격랑 대비해야 하는 'SK·LG'
팬데믹 3년 차를 맞아 글로벌 시장은 더 급변하고 있다. 금리 인상에 전쟁으로 인한 공급망 붕괴 우려까지 기업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칠 외부 변수는 폭등 중이다. 수년간 시장 트렌드 따라잡기에 분주했던 4대 그룹 안팎에서도 잡음이 감지된다. 삼성과 현대차는 1분기부터 내홍을 치렀고, SK와 LG도 올 한해 격랑을 맞을..
2022.03.24
정낙영 기자, 임지수 기자
文 정부에선 라임·뉴딜만 보였는데...尹 정부의 금융시장 활용법은?
문재인 정부 정책에서 금융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미미했다. 갑작스런 집권으로 준비할 시간이 부족하기도 했지만 처음부터 관심이 많지 않았다는 평가다. 금융사들은 라임사태 등 잇따른 대형 금융사고를 처리하느라 몇 년을 허송세월했다. 책잡힌 게 많으니 정부가 뉴딜정책 등 화두를 던지면 자금 창구 역할에 충실해야..
2022.03.24
위상호 기자, 양선우 기자
롯데제과·롯데푸드 합병…초대형 종합식품기업 탄생
롯데그룹 식품 계열사 롯데제과와 롯데푸드가 하나로 합친다. 23일 양사는 이사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롯데제과가 존속법인으로서 롯데푸드를 흡수합병하는 구조다. 합병비율은 1대 2.8로 5월 27일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7월 1일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다. 당장 중복 사업으로 꼽혔던 빙과 조직을..
2022.03.23
임지수 기자
'화학' 투자 늘리는 한화, 美 REC실리콘 최대주주 올랐다
한화가 화학 사업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질산 관련 공장 증설로 캐파(생산능력)을 늘리는 데 이어 이번엔 해외 폴리실리콘 기업의 최대주주에 올랐다.23일 ㈜한화와 한화솔루션은 미국에서 반도체 등에 활용하는 특수가스와 폴리실리콘을 생산하는 노르웨이 상장사 REC실리콘(RECSilicon) 지분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각각..
2022.03.23
이지은 기자
1분기부터 스텝 꼬이는 현대차그룹…곳곳에 '불확실성' 암초 속출
연초 현대엔지니어링 상장 철회를 시작으로 러시아 제재, 근로자 사망사고까지 현대자동차그룹 각처에서 잡음이 이어진다. 글로벌 경기와 국내 정책 환경에서도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 그룹 전반이 신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상황에서 1분기부터 녹록지 않은 환경이 펼쳐지는 분위기다. 3월 셋째 주 들어 맏형..
2022.03.23
정낙영 기자, 송하준 기자
패션 대기업들의 해외 브랜드 확장 전략? ‘리더의 구매력’에 달렸다
국내 패션 대기업들의 2022년 성장 키워드는 '해외 의류 브랜드 바잉(Buying) 확장'이다. MZ세대를 중심으로 해외 브랜드 수요가 증가하면서 과거에 판권을 수입했던 브랜드들이 '매출 효자'로 떠올랐다. 구매력(바잉 파워)은 '리더의 협상력과 관심'이 좌우하는 만큼 방향키를 쥔 오너 경영인들의 행보에 관심이..
2022.03.23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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