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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물적분할 칼자루 쥔 국민연금…ISS·글라스루이스 권고 반대한 전례도
물적분할을 통해 지주회사 전환을 추진중인 포스코그룹은 일단 한숨 돌렸다. ISS와 글라스루이스등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 그리고 대신경제연구소가 주주들에게 물적분할 안건에 ‘찬성’할 것을 권고했고 일부 기관투자가들은 이미 ‘찬성 표결’로 가닥을 잡았다.다만 아직 안심하긴 이르다.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은 과거..
2022.01.24
한지웅 기자
상장사 아래 상장사만 셋…한국조선해양 보유할 이유가 있을까
한국조선해양이 주주 반발을 무릅쓰고 다시 한번 자회사 상장에 나선다. 그룹 차원에서 보자면 모회사부터 중간지주회사, 3개 손자회사까지 모두 동일 시장에 상장하는 셈이다. 증권가에선 시기적으로 부담이 상당하단 분석이 나온다. 대우조선해양 인수 불발과 모자회사 동시상장에 대한 투심 악화 등 변수로 기존..
2022.01.24
정낙영 기자
"이제는 달라져야" 절박함 드러낸 롯데…시장은 '기대반 의심반'
‘롯데의 침체’를 타파하기 위한 신동빈 롯데 회장의 주문은 또다시 ‘혁신’이었다. 20일 롯데는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2022년 상반기 VCM(구 사장단회의)을 진행했다. ‘새로운 롯데, 혁신’을 주제로 열린 VCM에는 신 회장을 비롯해 각 사업군 총괄대표, 롯데지주 및 계열사 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그동안..
2022.01.24
이상은 기자
HDC현산 사고 '나비효과'...건설업계 자금 조달 길 막힐까 촉각
HDC현대산업개발(이하 HDC현산) 사고 여파의 후폭풍이 거세다. HDC현산의 사업 수주가 사실상 어려워진 데다 단기 영업정지 처분이 내려질 수 있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당장 주가만이 문제가 아니라는 지적이다. 향후 채권 발행 등 자금 조달은 물론, 그동안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으로 조달해뒀던 자금 상환에 빨간 불이..
2022.01.24
윤준영 기자, 이상은 기자
롯데그룹, 한국미니스톱 인수 계약...약 3100억원 규모
롯데지주(이하 롯데)가 한국미니스톱(이하 미니스톱) 지분 100%를 인수한다.21일 롯데는 미니스톱 지분 100%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각주관사는 삼일PwC다. 지난해 말 이뤄진 미니스톱 본입찰에는 롯데지주와 이마트 자회사인 이마트24, 넵스톤홀딩스 컨소시엄 등 3곳이 참여한 것으로..
2022.01.21
이지은 기자
홍종성 딜로이트안진 총괄대표 연임
21일 홍종성 딜로이트안진 총괄대표이사(CEO)가 재선임됐다. 임기는 오는 6월부터 2026년 5월까지다.홍 총괄대표는 1991년 입사한 이후 18여년간 회계감사, 인수·합병(M&A) 관련 업무를 수행했다. 지난 2019년 국내 빅4 회계법인 최연소 CEO로 선출돼 3년간 딜로이트안진을 이끌었다. 홍종성 총괄대표는 "한국 딜로이트그룹이 또 한..
2022.01.21
양선우 기자
IPO시장서 ESG 주목도 상승...비상장도 '대관' 신경쓰기 시작했다
상장을 앞둔 회사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리 능력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소비자와 직결된 업종일수록 브랜드 이미지와 맞물리면서 상장을 앞두고 관련 리스크 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지는 추세다. 아직 상장까지 갈 길이 먼 스타트업들도 일찌감치 대관능력을 갖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최근..
2022.01.21
윤준영 기자
넷마블, 구작(舊作) 부진에 떨어진 신작 기대감...4년전 공모가 회복 '불투명'
연초 이후 넷마블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유저와의 반목으로 인해 극심한 평판 리스크를 겪었던 지난해 초와 판박이인 상황이다. 이번엔 특정 이벤트보다는, 사업 경쟁력 자체가 의심받고 있다. 기존 지적재산권(IP) 매출이 하락하는 가운데, 작년 출시한 신작도 연이어 흥행에 실패하자 투자자가 외면하기 시작했다는..
2022.01.21
이지훈 기자
급할 때마다 백기사 자처한 칼라일…글로비스發 현대차 지배구조개편 탄력
현대차그룹에 경영권 승계작업은 완성 단계에 달했고 이제 남은 숙제는 정의선 회장의 지배력을 공고히 하는 것이다. 즉 정몽구 명예회장이 보유한 현대모비스와 현대차의 지분을 오롯이 넘겨받는 작업이 반드시 필요하다.수년 전만 해도 정의선 회장이 지분승계와 상속세 납부라는 ‘정공법’을 선택하기엔 자금이 다소..
2022.01.21
한지웅 기자
아시아 최대 펀드 MBK는 왜 외부 투자를 받았나
아시아 최대 규모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10조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평가받았다. MBK파트너스가 독자적 경영이 가능한 상황에서 외부투자를 유치, 1조원 가량의 현금을 마련한데 관심이 모인다.일단 구주매각을 통한 파트너급 인사들의 자금 마련이라고 보기 보단, 글로벌 최대 투자회사와 공생 관계를 맺고..
2022.01.21
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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