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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조건부 승인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에 대한 심사를 마무리했다. 공정위는 양대 국적항공사가 보유한 일부 슬롯을 반납하도록 하는 '조건부 승인'을 결정했다. 29일 공정위는 대한항공-아시아나 결합 건에 대한 경쟁 제한성을 심사한 보고서를 작성했다. '조건부 승인'을 골자로 한 심사보고서는 전원회의에..
2021.12.29
임지수 기자
'펫 산업' 관심갖는 금융사들…국내 성장성 한계 지적도
반려동물(이하 펫)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Petfam)족 증가로 국내 펫 산업 규모가 커지면서 투자업계도 이에 주목하고 있다.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이 펫닥, 펫프렌즈 등 펫 관련 스타트업에 관심을 갖고 투자를 고민하기 시작했고, 펫 관련 글로벌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도 출시됐다. 일부 생명보험사는 '사내벤처'..
2021.12.29
이지은 기자
금리 상승에도 내년 은행 수익성은 제자리…자산건전성·빅테크 '걸림돌'
금리 상승기에도 2022년 은행의 수익성은 올해 수준에서 제자리 걸음을 할 전망이다. 시장금리 상승으로 순이자마진(NIM)이 늘어날 거란 기대감은 크지만, 코로나19 대응 정상화에 따라 대손비용 부담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금융업 자체의 경쟁 상황도 좋지 않다. 또한, 당장 내년 1월부터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정식..
2021.12.29
송하준 기자
연말까지 CJ그룹 신용도 발목 잡은 CGV와 푸드빌
CJ그룹의 ‘아픈 손가락’이 된 CJ푸드빌과 CJ CGV의 신용도 이슈가 결국 올해를 넘기게 됐다. 작년부터 신용 위기감이 커지며 올해 재무구조 개선에 박차를 가할 것이란 기대가 있었지만, 팬데믹 타격이 큰 사업들이다 보니 좀처럼 분위기 반전이 쉽지 않았다. (참고 기사 : 계속되는 신용 리스크…그룹 '아픈 손가락' 된..
2021.12.29
이상은 기자
외부인재 수혈한 한화생명, '금융 컨트롤 타워' 역할 할까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마친 한화생명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화그룹 후계구도와 맞물려 어떤 함의가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서다. 컨설팅 출신 전략담당 임원과 금융위원회 관료를 영입한 점 등이 통상의 인사로 보이지 않는 다는 시각이다.영입인재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결국 김동원 한화생명 부사장이..
2021.12.29
양선우 기자
개인 투자 막히자 해외 M&A로 눈돌리는 큰 손들
개정된 자본시장법은 사실상 고액자산가들의 경영참여 사모펀드(PEF)의 투자를 제한했다. 일반 기업체 또한 사모펀드에 출자하기가 더욱 까다로워지면서 수 천억원 이상의 블라인드펀드를 보유한 중·대형 운용사를 제외하고, 프로젝트펀드로 살림을 꾸려나가야 하는 다수의 PEF 운용사들은 앞으로 자금모집이 더욱 어려워..
2021.12.29
한지웅 기자
야놀자, 2940억원에 인터파크 인수 확정
야놀자가 인터파크의 사업부문에 대한 인수작업을 마무리지었다. 28일 야놀자는 여행ㆍ항공ㆍ공연ㆍ쇼핑 등 인터파크 사업부문에 대한 지분 70%를 2940억 원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여행시장 공략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이다. 앞서 야놀자는 지난 10월 인터파크 사업부문 인수에 관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2021.12.28
남미래 기자
에이티넘, 두나무 추가회수 시동…만기도래 펀드 물갈이 지속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의 구주 매각이 계속되고 있다. 매각 대상은 투자 펀드 만기를 앞둔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등 일부 벤처캐피탈 보유 주식이다. 올 들어서만 몇 개월 만에 몸값이 2배 가까이 오르는 등 두나무의 기업가치가 수직상승하는 가운데 만기를 앞둔 펀드들이 많아 주주 손바뀜은..
2021.12.28
하지은 기자, 임지수 기자
가파르게 바닥친 LG화학 우선주…잊혀진 '배당성향 30%' 공약
LG화학 우선주가 보통주를 따라 폭락하며 지난 10월 밝힌 주주 환원책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LGES) 상장을 앞두고 모회사인 LG화학 주가가 폭락하며 우선주 배당 매력이 치솟은 까닭이다. 그러나 배당락일을 코앞에 두고도 LG화학우 주가가 보통주 흐름을 따라가며 주주환원책마저 시장의 외면을 받고..
2021.12.28
정낙영 기자
엔터사 기업가치, '아티스트' 아닌 '지적재산권(IP)'에 갈린다
내년에도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화두는 지적재산권(IP)이 될 전망이다. 엔터사들은 자체 IP 확장 뿐 아니라 IP를 활용할 수 있는 기술 투자에 사활을 걸고 있다. 과거 엔터사들이 스포츠, 식음료, 의류, 뷰티 등 1차적인 ‘엔터·레저’ 관련 사업에 집중 투자했던 반면, 최근에는 산업 간 결합(컨버전스)이 활발하게..
2021.12.28
이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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