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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네이버·'안정' 카카오, 규제·논란에도 공통 분모는 '확장'
국내 대표 IT기업 네이버와 카카오에 희비(喜悲)를 동시에 안겨준 한 해가 지나가고 있다. 공격적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설립 이후 최대 성장을 이뤄냈지만 동시에 각종 논란으로 크고 작은 위기도 겪기도 했다.두 회사는 연말 인사로 조직개편과 체질개선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양사가 내년 보여줄 그림은..
2021.12.24
하지은 기자
금융위, 빅테크에 ‘철퇴’…'카카오가 네이버보다 더 아플 것'
금융위원회가 내년에 네이버, 카카오 등 빅테크 기업에 대한 감독 체계 도입을 검토한다. 그동안 빅테크 업계가 당부해왔던 망분리 완화,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 통과 등 내용도 반영됐으나, 규제강화로 득보단 실이 크다는 평가다. 여기에 동일한 빅테크 규제라 해도 네이버랑 카카오가 받게 될 영향은 다르다는 목소리도..
2021.12.24
송하준 기자
코로나에 디지털化...인력구조 변화 '쓰나미' 앞둔 생보업계
코로나19 이후 보험사들이 잇따라 비대면 채널을 강화하면서 보험설계사의 입지가 줄어들고 있다. 올해부터 시행된 1200%룰과 불완전판매 규제 조치 등도 악재로 작용했다. 여기에 보험사들은 앞다퉈 '디지털화'를 구호로 내세우고 있다. 디지털 판매 채널이 고도화는 이제 역행할 수 없는 추세가 됐다는 점에서, 특히..
2021.12.23
송하준 기자
적자는 쌓이고 갑자기 유전자 검사?…'실마리' 안보이는 뱅크샐러드
금융에 IT기술을 접목시킨 '핀테크'(Fintech) 기업으로 알려졌던 뱅크샐러드가 최근 때 아니게 유전자 검사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타액으로 유전자를 검사해 본인이 타고난 기질을 분석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해서다. 'MBTI' 등 본인의 기질에 대한 관심이 많은 MZ세대의 흥미를 파고들었다는 평가다.다만 종합 금융 플랫폼을..
2021.12.23
이지은 기자
신한금융, 이어지는 '외부 인재 영입'...이번엔 다를까
큰 변수 없이 조용하게 진행될 것 같던 올해 신한금융그룹 최고경영자(CEO)급 인사에도 '깜짝 선임'은 있었다. 매년 외부 출신 임원을 CEO급으로 배치해 조직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조용병 회장식 혁신 인사가 올해에도 진행된 것이다.다만 최근 3~4년새 신한금융에 영입된 CEO급 임원의 끝이 그리 좋지 않았다는 점은 숙제로..
2021.12.23
이재영 기자
상속세·투자금 마련 부담에…대기업 오너發 지분 매각 '큰 장' 선다
삼성그룹 오너 일가가 상속세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계열사 지분 매각 행보에 나섰다. 보유자금만으론 높은 상속세를 감당하기 어렵다 보니 승계가 완료되지 않은 대기업에서 이와 유사한 지분 매각 사례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대기업들은 오너를 중심으로 신사업 확장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는데, 기본 투자금을..
2021.12.23
위상호 기자
‘지주사 전환 추진’ 포스코 임원 인사…김학동 부회장·전중선 사장 승진
지주사 전환을 선언한 포스코그룹이 연말 임원인사를 단행했다.22일 포스코는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철강부문장인 김학동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포스코 측은 “김학동 사장의 승진은 철강사업분야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한편 그룹 중심사업회사의 대표라는 위상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포스코에서 부회장이..
2021.12.22
남미래 기자
공정위, 실트론 논란 최태원 회장·SK㈜에 과징금 16억…"최태원 회장에 사업기회 제공"
공정거래위원회가 SK㈜와 최태원 SK그룹 회장에게 총 16억원의 과징금 및 시정명령을 부과했다. 과거 LG실트론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SK㈜가 인수 기회를 포기하고 최 회장에게 잔여주식 취득 기회를 부당하게 제공했다는 이유다. 22일 공정위는 SK㈜와 최 회장에게 각각 8억원의 과징금 및 시정명령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2021.12.22
정낙영 기자
두산로보틱스 IPO 추진…상장 전 400억 투자유치
두산그룹 계열사인 두산로보틱스가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22일 두산로보틱스는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와 한국투자파트너스로부터 4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으며 향후 IPO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들 투자사는 보통주 신주 44만1998주를 주당 9만498원에 발행하는 제3자배정 방식 증자에 참여했다. 증자..
2021.12.22
임지수 기자
정유 실적은 반등했지만...신사업 업사이드 부족한 현대오일뱅크
현대오일뱅크가 정유사 실적 기대감을 타고 상장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앞서 두 번이나 미뤄왔던 만큼 금번 상장 과정에서는 ‘속전속결’로 성공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아직까지 인수합병을 통한 신사업 추진 결과가 미진하다는 점은 다소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그간 기업공개(IPO)..
2021.12.22
윤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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