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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호황 누린 2021년 M&A 시장…JP모건, 이베이·이타카·엔데버 휩쓸며 1위
올해 인수합병(M&A) 시장은 거래 수와 규모 모두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묶인 유동성이 올해 대거 쏟아졌고 시장 지형이 바뀌며 기업들의 변화 욕구도 커졌기 때문이다.인베스트조선이 집계한 올해 M&A 시장 거래 규모는 약 106조4827억원으로 지난해 57조4913억원 대비 85% 이상 늘었다. 대형 거래는 물론..
2021.12.20
정낙영 기자
포스코는 '왜' '지금' 지주회사 전환 카드를 꺼냈을까
국내 1위 철강회사 포스코가 지주회사 전환 카드를 꺼냈다. 매출의 절대적인 부분을 차지하는 철강 부문을 물적분할해 ‘비상장’ 회사로 전환하고 지주회사는 ‘신사업’에 힘을 쏟겠다는 게 주요 내용이다. 사실상 철강회사의 색채를 지우겠다는 의도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는다.최정우 회장은 “선진화 한 지배구조를..
2021.12.20
한지웅 기자
임원진부터 구조조정하는 현대차…2025 전략 성공 위한 변화 '예고편'
현대자동차가 '2025 전략'의 3년차 돌입을 앞두고 리더십부터 일대 구조조정에 나섰다. 이번 임원 인사의 핵심은 '신사업 비중 확대'인데 거꾸로 보자면 기존 사업 비중을 줄이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마침 현대차 노사관계 재정립 우려가 급부상한 터라 이 같은 혁신 의지가 회사 전반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2021.12.17
정낙영 기자
최재원 부회장, SK온 대표 선임…의장·대표이사 분리 통한 경영 복귀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이 SK온의 대표이사로 선임되며 경영 복귀를 공식화했다. 최 부회장의 경영 참여로 SK온 배터리 사업의 그룹 내 무게감이 한층 더 강화될 전망이다. SK온이 17일 오전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을 사내이사 및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기존 지동섭 대표이사 사장과 함께..
2021.12.17
정낙영 기자
'정의선號' 현대차그룹, 세대교체 단행…사상 최대규모 임원 인사
정의선 회장 체제를 구축한 현대자동차그룹이 대대적인 세대교체를 단행했다. 윤여철 부회장을 비롯해 이원희·이광국·하언태·피터 슈라이어·알버트 비어만 사장이 물러나고 200명이 넘는 신규 임원이 선임됐다. 3명 중 1명 꼴로 40대 임원을 선임하면서 미래사업 리더를 전면에 배치했다는 평가다.현대차그룹은 17일 대내외..
2021.12.17
송하준 기자
ECM 왕좌 복귀한 NH證, 찬탈 실패한 KB證...순위 가른 LG엔솔 상장 연기
올해 증권사들의 ECM 주관 1위 자리는 그 어느때보다 예측하기 어려웠다. 상위권 '빅5'의 주관 실적 격차가 전례없이 촘촘했던 까닭이다. 일찌감치 '빅3'가 치고나간 뒤 상반기가 지나면 윤곽이 나타났던 이전과 다르게, 3분기 결산이 지나고도 한참 뒤까지 1위를 확정하기 어려운 상황이 이어졌다.순위를 가른 건..
2021.12.17
남미래 기자
윤종규 KB 회장의 인사 방정식, '탕평책ㆍ연공서열ㆍ내수 위주'
KB금융그룹 최고경영진의 진용이 갖춰졌다. 주목을 받았던 올해 계열사 대표이사 추천위원회(대추위)에선 예상대로 또 한 명의 부회장 승진이 나왔다. 회장-부회장-행장 및 계열사 대표이사로 이어지는 지배구조이자 승계구도의 완성이다.다만 인선을 놓고서는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의 한계가 명확하게 보인다는 관전평이..
2021.12.17
이재영 기자
케이뱅크 IPO 임박 분위기에 증권사들 영업에 사활...업비트 의존도는 '우려'
제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증권사들과 접촉점을 늘리면서 기업공개(IPO)를 곧 추진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메가 딜'이었던 카카오뱅크를 이을 인터넷전문은행 상장 인데다, 기업가치가 8~10조원에 육박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상장이 예상되는 '빅 딜'들이 대부분 시장에 소화된 상황에서 '딜..
2021.12.17
이지은 기자
삼성금융사 인적쇄신 한다지만…여전한 비서실·인사 출신 득세
삼성금융사가 일부 계열사의 CEO를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40대 부사장이 나오는 등 인적쇄신을 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하지만 속을 들여다 보면 이전과 크게 달라진 점이 없다는 말도 나온다. 삼성 금융사의 핵심 키워드로 불리우는 비서실·인사 출신들이 여전히 중용되고 일선 영업 현장에서의 변화도 그리 크지..
2021.12.17
양선우 기자
현대ENG 공모가 두고 갑론을박...정의선 회장 투자수익 얼마나 될까
내년 2월 본격 상장을 앞둔 현대엔지니어링을 두고 예상 시가총액과 관련해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장외가격과 비교해 보수적인 공모가 산정이라는 평가가 있는 반면, 국내 건설사 지표를 감안하면 여전히 고평가라는 시각도 만만치 않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등 오너 일가의 구주 매출 비중이 상당하다는 점을..
2021.12.17
윤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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