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배구조개편 열쇠 쥔 현대모비스, 현대차그룹 대장주 넘본다
- 현대모비스가 현대자동차의 시가총액을 바짝 추격했다. 그룹 사업 모델의 주축이 전기차·플랫폼 등 미래차 중심으로 옮겨가면서 모비스에 대한 투자자들의 주목도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 2019.12.26 07:49
- LS 미래사업 첨병된 전기차부품...사업 정리로 애매해진 엠트론 입지
- LS그룹이 준비해 온 미래사업이 존재감을 속속 드러내고 있다. LS그룹은 2017년부터 주력사업인 전선, 에너지, 기계부문에서 구조조정을 단행하는 등 '선택과 집중'을 강조하고 있다. 기존..
- 2019.12.26 07:00
- 국민연금 주주권 행사 우려…내년 주총에서 타깃될 기업은?
- 연말이 다가오면서 국내 주요 기업들의 관심은 이미 내년도 정기주주총회로 향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 국내 행동주의펀드, 여기에 국민연금까지 적극적인 주주권 행사를 예고한 기관..
- 2019.12.19 07:00
- 트랙 올라선 국내 배터리 3사 키워드…LG ‘합작’·SK ‘소송’·삼성 ‘전자’
- 2020년은 국내 전기차 배터리 3사가 본격적인 트랙에 올라설 해로 점쳐진다. 가장 큰 시장인 중국에선 내년부터 정부 차원의 전기차 보조금 정책이 폐지돼 국내 제품의 가격경쟁력도 점차..
- 2019.12.18 07:00
- LS전선 전기차부품 자회사 코스닥 상장 추진
- LS전선은 자회사인 LS EV코리아의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하고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LS EV코리아는 2017년 11월, LS전선이 전기차 부품사업부를 분할해 설립한 회사다. 현재..
- 2019.12.17 09:52
- 현대차 청사진 받아든 투자자들, 방향성은 공감·설득력은 부족
- 지난 4일 현대차는 CEO 인베스터데이에서 '2025 전략'을 통해 주주와 애널리스트, 신용평가사 등 투자자들을 만났다. 이원희 현대차 사장은 ▲모빌리티 제조와 서비스 부문을 사업의 양대..
- 2019.12.10 07:00
- 현대차 "2025년까지 61조 투자"…중장기 혁신계획 발표
- 현대자동차가 내년부터 2025년까지 6년간 61조원의 투자계획을 밝혔다. 급격한 산업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주도하기 위한 '2025 전략'의 일환이다. 현대차는 4일 여의도에서..
- 2019.12.04 16:43
- 오해·불신받는 국민연금 기금위, 주주권행사 재점검한다는데
-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가 29일 경영참여 목적 주주권 행사 가이드라인을 재논의하기로 결정했다. 경영계 반발로 기금위가 한 발 양보한 모양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 경영계의..
- 2019.12.02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