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조선 구조조정 칼자루는 금융위가 쥐고 있나
- "추가 인력조정 필요성은 크지 않다"(최종구 금융위원장)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없을 것"(이동걸 산업은행장)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두고..
- 2019.02.25 07:00
- 주력사업은 물론 '성장동력'도 팔 처지에 놓인 두산중공업
- 두산중공업이 미래의 성장동력이라 여기던 사업마저 내놓을 처지에 놓였다.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직접적인 타격을 받았고 수주가 줄면서 자체사업은 위기에 놓였다. 재무적 부담은..
- 2019.02.25 07:00
- '배임·횡령'에 방점 찍은 국민연금…삼성·롯데·효성은 안심할 수 있을까
- 국민연금이 '이사의 배임 또는 횡령죄가 확정되면 해당 이사를 결원으로 처리'하는 내용을 한진칼의 정관에 포함하기로 했다. 국민연금의 주주권 행사 범위가 확대하면 총수가 배임과..
- 2019.02.21 07:00
- 경영 참여 본격화한 국민연금, 기업 잡으려다 소탐대실
- 국민연금이 한진칼 경영참여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주주권행사에 나서고 있지만 득보다 실이 더 많을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해외서 국가에 준하는 조직으로서 받아온 세제 혜택이..
- 2019.02.21 07:00
- 두산중공업, ESS 사업부 및 두산그리드텍 매각 추진
- 두산중공업이 에너지전력장치(ESS) 연관 사업도 매각 리스트에 올렸다. 2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두산중공업은 사내 ESS 사업부 및 ESS 사업을 담당하는 미국 자회사 두산그리드텍의..
- 2019.02.20 15:09
- 4호 펀드 결성 앞둔 IMM PE…2호 펀드 엑시트 가시권
-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가 2012년 결성한 2호 펀드 포트폴리오의 투자금 회수에 속도를 내고 있다. 2조원대 4호 블라인드펀드 결성을 추진하면서, 내년 청산 기한이 돌아오는 2호 펀드의..
- 2019.02.19 07:00
- 교보생명 FI, 신창재 회장 상대 이달 법원 중재 신청
- 교보생명보험에 투자한 재무적투자자(FI)들이 신창재 회장을 상대로 법원 중재 신청을 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15일 사모펀드(PEF) 업계에 따르면 FI들은 지난해 10월 신창재 회장을 상대로..
- 2019.02.18 07:00
- '증손자회사' 되는 대우조선 자회사, 관리책임은 산은? 현대중공업?
- 대우조선해양 자회사 관리 방안을 둘러싸고 KDB산업은행과 대우조선해양의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인수에서 대우조선 자회사들이 전적으로 산업은행 소관인..
- 2019.02.15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