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범 한 달 앞두고 통합 지지부진한 'KB증권'
- 통합 KB증권을 향한 현대증권과 KB투자증권의 인수 후 통합(PMI) 작업이 지지부진한 상태다. 임금 협상 등 인사 체계 정비가 지연되고 있다. KB금융지주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 2016.11.28 07:00
- 알리안츠생명 500억 증자…안방보험이 매매계약시 RBC 150% 유지 요구
- 알리안츠생명이 500억원을 증자하며 자본확충에 나섰다. 이번 증자는 안방보험과 맺은 주주간계약(SPA)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타나났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알리안츠생명은 지난..
- 2016.11.28 07:00

- 연말인사 앞둔 우리은행, 벌써부터 ‘잔치’ 분위기?
- 우리은행이 연말인사를 앞두고 들뜬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민영화가 어느 정도 성사됐다는 내부평가와 함께 이에 공이 있다고 판단되는 부서의 승진인사도 거론되고 있다. 더 크게는..
- 2016.11.25 07:00

- 연말 인사 앞둔 NH농협은행, 슬그머니 들어간 손실 '책임론'
- NH농협은행의 연말 인사를 둘러싼 지형도가 바뀌고 있다. 당초 상반기 대규모 부실 상각에 대한 경질 인사를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3분기 중 흑자 전환을 기점으로..
- 2016.11.23 07:00
- 대우건설 '의견거절'...산업은행ㆍ안진 밀월관계 종식 신호?
- 딜로이트안진 회계법인이 대우건설 분기보고서에 '의견거절'을 제시한 후 회계법인과 산업은행, 대기업들 사이에서 공방전이 뜨겁게 벌어지고 있다. 수주산업 문제가 다시 도마 위에..
- 2016.11.22 08:05

- 금융권, 업무 손 놓고 '인사'만 바라본다
- 최순실 게이트에 트럼프 당선 등 국내외 굵직한 이슈가 불거지면서 금융권은 사실상 일에서 손을 놓았다. 오로지 관심사는 ‘인사’다. 국정공백 시기에 어떻게든 일년만 더 버티자는..
- 2016.11.18 07:00

- IFRS4 2단계 파도 오는데…기댈 곳 없는 삼성생명
- 보험사들의 자본확충 이슈가 수면위로 부상하고 있다. 국내 최대 보험사인 삼성생명도 이 문제로부터 자유롭지 않다. IFRS4 2단계(IFRS17) 도입 시 완전자본잠식 가능성마저 언급되고 있는..
- 2016.11.18 07:00

- '자본잠식' 우려에도 옴짝달싹 못하는 한화생명
- 새 보험회계기준인 IFRS4 2단계(IFRS17) 도입 및 감독규정 강화를 앞두고 자본 확충이 보험사의 당면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한화생명도 도입에 따른 충격이 가장 큰 보험사 중 하나로 꼽힌다...
- 2016.11.18 0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