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 국내 사모펀드(PEF), 5000억대 블라인드 줄이을 듯...'격세지감'
- 새해 국내 사모펀드(PEF)시장에서 5000억원 전후의 대형 펀드 등록이 줄이을 전망이다. 지난해 10여개가 넘는 기관투자가(LP)들의 PEF 운용사 공개선정과 출자가 대폭 늘어난 여파다. 다만 대형..
- 2018.01.17 07:00
- 어피니티, 새 펀드 모집 4개월 만에 6조원 확보
- 어피니티 에쿼티 파트너스가 신규 모집 중인 사모펀드(PEF)에 미화 60억 달러(한화 약6조3000억원)을 모으면서 펀드 결성을 마무리했다. 그간 홍콩에 기반한 PEF의 자금 모집 기록 가운데..
- 2018.01.08 07:00
- KTB證 분쟁, '우선매수권' 수정 제안으로 막바지 협상...결렬시 제3자 매각
- 권성문 회장-이병철 부회장의 KTB투자증권 경영권 분쟁이 종료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2일 오후부터 '우선매수권' 수정 제안이 이뤄졌고 양측이 협상을 재개, 막바지 단계에 진입 중이다...
- 2018.01.03 14:27
- KTB證 권성문ㆍ이병철 분쟁 종식? 심화?...우선매수권 '시각차'
- 권성문 회장과 이병철 부회장의 KTB투자증권 경영권 분쟁이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게 됐다. 2대 주주인 이 부회장이 1대 주주 권 회장 보유 지분에 우선매수권을 행사하겠다고 밝혔다...
- 2018.01.02 10:20
- 윤석금 회장은 정말 '코웨이 인수'가 목적일까
- 최근 "윤석금 회장이 코웨이 재인수를 추진한다"가 뉴스로 부각됐다. 주가는 크게 출렁거렸고 코웨이ㆍ웅진 양쪽으로 조회 공시도 이어졌다. 국내 투자업계 관계자들은 가능성을 매우..
- 2017.12.27 07:00
- 'PEF 만능주의'의 부활
- '비올 때 우산 뺏는 은행'이란 표현은 2004년 이헌재 경제부총리가 중소기업 여신 회수에 급급한 은행을 비판할 때 자주 썼다. 고(故) 강권석 행장의 기업은행장 취임 당시에도 쓰였다...
- 2017.12.19 07:00
- 비트코인 거래소 투자...'눈먼 돈' 챙기기?
- 비트코인 광풍이 국내 자본시장에도 휘몰아치고 있다. 사모펀드나 벤처캐피탈, 그리고 투자 자문사와 증권사들 상당수가 관련 투자 가능성을 검토 중이다. 블룸버그(Bloomberg)의 지적대로..
- 2017.12.14 07:00
- 말 많은 비트코인 1위 거래소 '빗썸', 올해 얼마나 버나 보니....
- 가상화폐(암호화폐) 열풍이 국내 투자시장에서도 감지되고 있다. 대표격인 '비트코인' 가격이 두 달전 개당 450만원 가량에서 최근 '저항선'인 개당 1000만원을 돌파했다. 오는 12월이면..
- 2017.12.01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