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온 살리기에 오픈된 E&S 카드…합병비율부터 이해관계 조율까지 난제 산적
- SK그룹이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그룹 안에서 관리 가능한 회사들을 합쳐 SK온 살리기에 힘을 싣겠다는 것인데 실제 실행까지 난관이 적지 않다. 상장사와..
- 2024.06.20 15:17
- SK네트웍스, 어피너티에 SK렌터카 매각…8200억 규모
- SK네트웍스가 SK렌터카를 글로벌 사모펀드(PEF)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Affinity Equity Partners, 이하 어피니티)에 매각한다. 양측은 주요 거래 조건 합의를 마쳤고 조만간 계약을 체결할..
- 2024.06.20 11:56
- 5년 전 전성기 누렸던 프로젝트 PEF들…줄줄이 부실화 우려
- 한국 사모펀드(PEF) 시장의 주축으로 활약했던 프로젝트펀드의 시대가 저물고 있다. 프로젝트펀드는 지난 수년간 유동성 풍년에 힘입어 손쉽게 투자와 회수를 할 수 있는 수단으로..
- 2024.06.20 07:00
- 대한민국 로펌 양대 먹거리 된 '이혼·학폭'
- 법률시장 성장이 부진한 가운데 계속 수요가 늘고 있는 시장이 있다. ‘이혼과 학폭(학교폭력)’이다. 이혼은 재산분할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고, 학폭은 자식 문제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
- 2024.06.19 07:00
- 결국 결말은 이별?…하이브-민희진 꺼지지 않은 불씨
- 하이브-어도어 분쟁 사태와 관련해 경찰 조사가 본격 시작됐다. 법원에서는 일단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승기를 잡았으나, 경찰 고발 건은 별개의 판단이기 때문에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 2024.06.18 11:28
- '최태원 SK 회장 구하기' 총력전…예측불허 대법원 설득 가능할까
-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2심 소송 후 SK그룹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SK그룹은 변호인단에 대형 법무법인을 추가 보강하고 상고심 준비에 나섰다. 현재로선 ‘세기의..
- 2024.06.18 07:25
- EC 부정적 기류에도 ‘가장 만만한’ 상대 고른 대한항공
- 에어인천이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를 안게 됐다. 에어인천은 짧은 업력과 부족한 재무 여력 때문에 매각 절차 내내 '언더독' 취급을 받았는데, 이 때문에 대형 경쟁사의 출범을..
- 2024.06.18 07:00
- 선명해진 '새마을' 주홍글씨...자금 받은 PEF '외면'하는 기관들
- 주요 공제회를 중심으로 국내 기관들이 새마을금고중앙회(이하 새마을금고) 자금을 받은 PEF를 기피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출자비리 사건 재판 2심 결과가 나온 후 이 같은 기조는 더..
- 2024.06.13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