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동안 살리다 급선회한 당국…업계 "PF 하지 말란 말이냐"
- 당국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손보기'가 예상보다 빨리 시작됐다. 예상보다 이른 시점과 강한 압박에 금융사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동시에 '올 것이 왔다'는 반응이다...
- 2024.01.30 07:00
- LG엔솔 지난해 영업익 2.1조 …"전기차 수요 부진에 성장폭은 둔화" 전망
- LG에너지솔루션(LG엔솔)이 지난해 매출 33조원, 영업이익 2조원을 넘기며 분사 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올해는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세가 이어질 것이라 내다보며 원가 경쟁력 확보..
- 2024.01.26 11:59
- 삼성전자 제친 현대차 "올해 수익성 더 끌어올릴 것"
- 현대자동차(현대차)가 지난해 삼성전자보다 높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현대차는 올해 판매 목표를 다소 보수적으로 내놓으면서 수익성 방어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현대차는..
- 2024.01.25 16:20
- 미분양 리스크에 시달리는 신세계건설…PF 부실 경고음
- 'NEXT 태영'에 시장의 주목도가 쏠리고 있는 가운데, 신세계건설의 미분양 리스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국기업평가가 주요 건설사 중 분양위험이 가장 높은 건설사로..
- 2024.01.08 07:00
- MBK파트너스 SS부문에 문주호 신임 파트너 선임
- 사모펀드(PEF)운용사 MBK파트너스가 스페셜 시튜에이션스(Special Situations) 한국투자총괄 문주호 전무를 파트너 겸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3일 밝혔다.신임 문주호 파트너는 MBKP SS의 주요..
- 2024.01.03 10:20
-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은 432억원이지만…올해 PF대출 만기만 4.6조원
- 태영건설이 채권단공동관리절차(워크아웃)를 신청하자 채권단은 향후 만기가 돌아오는 사업장을 주목하고 있다. 태영건설을 워크아웃으로 이끈 성수동 오피스2 개발사업은 태영건설의..
- 2024.01.03 07:00
- 태영건설, 결국 워크아웃 신청
- 국내 도급순위 16위 태영건설이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을 28일 신청했다.워크아웃은 채권단의 75% 이상 동의로 일시적 유동성을 겪는 기업에 만기 연장과 자금 지급 등을 도와주는..
- 2023.12.28 09:49
- 저축銀 PF대출 '고정이하' 대신 치솟는 '요주의' 비율…잠재 부실 가려진 '착시'
- 저축은행의 '요주의' 이하 여신 비율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만기가 연장된 PF대출을 '요주의 여신'으로 분류하도록 권고하면서다. 다만 해당 조치로는 저축은행의..
- 2023.12.28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