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내 신탁사 위기에…LF그룹의 코람코자산신탁 사업재편도 '암초'
-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불황으로 국내 신탁업계가 유동성 위기를 겪는 가운데, 업계 상위권인 코람코자산신탁의 사업재편 계획도 차질을 빚고 있다. 무궁화신탁 등..
- 2024.12.03 07:00

- 국민연금 벤처펀드 운용사에 IMM인베ㆍLB인베 등 4곳 선정
-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가 2024년 국내 벤처펀드 위탁운용사로 총 4곳을 선정했다.2일 국민연금공단은 IMM인베스트먼트, DSC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 LB인베스트먼트 등 4개 운용사를..
- 2024.12.02 16:32

- 첫 본보기 될라…당국 킥스 압박에 '조달 비상' 걸린 한화생명
- 한화생명이 연말 회사채 비수기에 최대 8000억원 규모의 자본확충에 나선다. 내년 초 최소 5000억원 규모의 추가 조달까지 준비하면서, 한 달 간격으로 대규모 자금 확보에 나서는 이례적..
- 2024.12.02 07:00

- 국민연금, 7500억 규모 부동산 투자 위탁 운용사 선정 공고
- 국민연금이 7500억원 규모의 국내 부동산 펀드 위탁운용사 선정에 나섰다. IDC(데이터센터), 도심형 물류센터 등 '뉴이코노미' 자산 투자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29일 국민연금은..
- 2024.11.29 15:41

- 롯데그룹 '56조 부동산'은 그림의 떡?…핵심은 못 팔고 비핵심은 안 팔려
- 롯데그룹이 50조원대 규모의 유휴 부동산을 앞세워 시장의 유동성 위기 우려를 잠재우고 있지만, 실제 유동화 가능성은 미지수라는 평가가 나온다. 잠실 월드타워나 롯데호텔 서울 본점..
- 2024.11.27 07:00

- '건당 25만원' 수수료 등장…연말 인사 앞두고 격화된 KB-NH證 회사채 경쟁
- 증권사들의 회사채 주관 경쟁이 전례 없는 수준으로 격화되고 있다. 증권사들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하는 분담금보다 낮은 수준의 '건당 25만원' 수수료까지 등장하면서 증권가도 술렁이는..
- 2024.11.25 07:00

- 롯데그룹 위기, '우호 세력' 일본계 은행의 재무약정이 발단?
- 롯데그룹의 유동성 위기설이 시장을 강타했다. 소문의 발단은 롯데케미칼의 회사채 재무약정(커버넌트) 위반인데, 시장에서는 이번 위기의 근원이 10년 전 일본 금융권과의 관계에서..
- 2024.11.25 07:00

- 수출입은행, 2000억원 규모 출자사업에 한투PE, IMM인베 등 선정
- 한국수출입은행이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한투PE), IMM인베스트먼트 등 4곳의 사모펀드 운용사에 2000억원 규모를 출자한다. 22일 수출입은행은 공급망안정화펀드 대형 부문..
- 2024.11.22 18:38

- 양극화된 증권, 눈치보는 은행…금융사 인센티브 눈치싸움 시작?
- "작년엔 PF 충당금 때문에 고생했는데, 올해는 PF 덕분에 IB부서가 한숨 돌렸다는 말이 있다." (증권사 IB부문 관계자)"대출 이자수익이 역대 최대치를 이어가고 있지만, 성과급은 작년부터..
- 2024.11.21 07:00

- 신세계그룹, 스타필드 하남 유동화 및 '스타리츠' 출범 미룬다
- 신세계그룹이 스타필드 하남 유동화 작업을 전격 중단했다. 거시경제 불확실성을 공식 이유로 내세웠으나, 시장에서는 최근 롯데그룹 유동성 위기설 등 대기업 신용 리스크가 영향을 미친..
- 2024.11.2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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