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금융 주총, ELS 배상 언급 없이 조용한 마무리…이사회로 쏠리는 '눈'
- KB금융지주 주주총회(이하 주총)가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되며 마무리됐다. 다만 이날 시장의 최대 관심사였던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배상과 관련한 언급은 없었다...
- 2024.03.22 13:16

- 은행권 ELS 예상 배상액 3兆…현실화하면 올해 주주배당 '먹구름'
- 은행권의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배상 가능성이 현실화하고있다. 금융당국이 자율배상 압박을 지속하는 가운데, 일부 은행들이 이사회를 통해 배상 논의를 공식화했다. 5대 은행..
- 2024.03.22 07:00

- 두산에너빌리티, 회계처리 위반 과징금 역대 최대 161억원
- 금융위원회가 20일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하고 공시한 두산에너빌리티에 161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과징금은 2022년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한..
- 2024.03.20 16:36

- 신탁·랩 '만기 미스매치' 투자 소비자 사전동의 의무화…3분기 중 시행
- 금융위원회가 신탁·랩어카운트(랩)를 통한 만기 미스매치 투자를 할 때 고객의 사전동의를 의무화한다. 미성년자와 장애인 등을 대신해 전문가인 신탁업자가 체계적으로 보험금을 관리할..
- 2024.03.19 11:02

- '밸류업' 두고 금융당국ㆍ국민연금 미묘한 시각차...'원칙은 동의, 내용은 부담'
-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두고 금융당국과 국민연금 사이의 미묘한 시각차가 감지되고 있다. 금융당국이 밸류업 정책의 실행력 강화를 위해 '스튜어드십 코드 강화' 정책을 들고 나오며,..
- 2024.03.18 07:00

- "증자 시급한데"…주총 이후 포스코 결정만 기다리는 포스코퓨처엠
- 설비 투자용 자금조달이 시급한 포스코퓨처엠이 모회사 포스코홀딩스의 수장 교체 이슈에 발목이 잡혔다. 6년 만의 수장 교체를 앞둔 포스코홀딩스가 의사결정을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라..
- 2024.03.18 07:00

- 우리금융, 5개 자회사 신임 대표 추천…저축은행 이석태·PE 강신국
- 우리금융그룹이 15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추위)를 개최하고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금융에프앤아이 ▲우리PE자산운용 ▲우리신용정보 ▲우리에프아이에스 등 5개..
- 2024.03.15 15:07

- 밸류업 '실체 있다'에 베팅한 외국인…ELS 배상 부담에도 은행株 신고가
- 금융당국이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사태에 대한 배상기준안을 발표했다. 은행별로 차이는 있지만 크게는 '조단위' 배상도 거론되는 가운데, 은행주는 외려 신고가를 기록하는..
- 2024.03.14 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