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보험사 M&A, 막은 올랐는데…CSM發 혼선에 밸류는 '고무줄'
- 휴장 상태에 가깝던 보험사 인수합병(M&A) 시장이 올해 첫 실적 시즌을 거치며 조금씩 활기를 보이고 있다. 팔고 사는 이 모두 새 회계기준(IFRS 17) 적용 결과가 드러나는 1분기 성적표를 개장..
- 2023.06.08 07:00

- 피인수 CS, 빅딜 IPO 주관사 내려놓나…빈 자리 노리는 IB들
- 크레디트스위스증권(CS) 서울지점이 맡고 있던 기업공개(IPO) 주관사 자리가 공석이 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UBS에 피인수된 CS 서울지점의 역할이 북(book)을 쓰지 않는 자문영역으로..
- 2023.06.05 07:00

- 과열된 삼전·하이닉스 주가…'AI 수혜론? 아직은 엔비디아만 돈 버는 구간'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 주가가 2주 사이 급등했다. 재고 우려가 해소되고 있는 데다, 엔비디아가 시총 1조달러를 돌파하는 등 인공지능(AI) 산업 수혜 기대감까지 가세한 덕으로..
- 2023.06.02 07:00

- UBS-CS 이르면 6월 중 결합…1년간 치열해질 딜 수임 경쟁
- 스위스 투자은행(IB) UBS와 크레디트스위스(CS)가 결합을 앞두고 있다. 이르면 내달 중 법적으로 한솥밥을 먹게 되겠지만 양사 국내 지점은 1년 이상 수임 경쟁을 이어가야 할 전망이다. 국내..
- 2023.06.02 07:00

- 매각설 잦은 유안타證, 정말 '팔릴만한' 매물일까
- 최근 수년간 끊임없이 매각설이 제기돼 온 유안타증권은 정말로 우리금융 품에 안길 수 있을까. 현재 국내 증권시장에서 유안타증권의 위치나, 주인인 대만의 유안타금융그룹의 글로벌..
- 2023.05.31 07:06

- 미중 패권 경쟁속 M&A 군불 거론되는 삼성전자…이번엔 다를까
- 삼성전자의 대형 M&A는 하만 인수 이후 계속된 화두다. 어느 때는 초격차를 유지하려, 또 어떤 때는 국민 기업으로서 역할을 부각하기 위해 쓰였다. 지난 수년간은 그룹 수뇌부까지..
- 2023.05.31 07:00

- 금융위 지배구조 개선안 또 밀릴 듯…'중대사고' 빠져도 '책임지도' 영향 커
- 금융당국의 지배구조 개선안 발표가 한차례 더 늦춰질 전망이다. 당초 내부통제 강화에 초점을 맞춰 법률 개정을 추진해왔지만, 올 들어 지배구조 선진화가 이슈가 되며 개선안에 반영할..
- 2023.05.30 07:00

- "최소 연 7.5%는 보장해줘야"…웬만한 수익률론 LP 지갑 열기 어려운 PEF들
- 공제회, 연기금 등 주요 출자자(LP)들이 프로젝트 펀드에 대한 최저 보장수익률 요구 수준을 높이고 있다. 기준금리 상승에 LP들의 출자 기조도 보수화했는데 이 같은 움직임에 사모펀드(PEF)..
- 2023.05.26 07:10

- 우리은행장 최종 후보에 이석태·조병규…26일 최종 선정
-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가 이석태 우리은행 국내영업부문장(부행장)과 조병규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2명으로 압축됐다. 25일 우리금융지주 자회사대표이사추천위원회(자추위)는 1차 후보..
- 2023.05.25 17:04

- 올해 M&A시장 최대어 HMM, 이번 매각은 이미 '꽝'?
- 올해 최대 M&A로 꼽히는 HMM 매각이 초반 분위기가 조용하다. 그렇다고 이렇다할 수면 아래 움직임도 감지되지 않는다. 일단 인수후보가 전혀 없다. 수조원에 달하는 몸값과 꺾이는 업황,..
- 2023.05.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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