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KR과 재미 못 본 신한금융, KB금융 주주 칼라일에 '손짓'
- 신한금융그룹이 글로벌 사모펀드(PEF) 칼라일그룹과 제휴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 그룹 안팎에선 2조원 이상 규모 펀드 조성을 추진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된다. KKR과 제휴를 맺은지..
- 2022.07.12 07:00

- 카카오뱅크 주가 폭락에...'우린 달라요' 손절나선 토스·케이뱅크
- 카카오뱅크 주가가 하염없이 내려가고 있다. 국내 증권사에선 이례적으로 매도 리포트를 내기도 했다. 한때는 카카오뱅크를 쫓아 상장을 추진하던 후발주자들은 이제는 서로들..
- 2022.07.06 07:00

- 현실화한 컬리 FI 락업 '2년'…투자자들 "유니콘 투자 힘들어질수도"
- 컬리 상장 심사가 길어지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관심은 주식 의무보유(락업)에 쏠리고 있다. 컬리가 결국 재무적 투자자(FI)들의 락업 확약서를 제출한 가운데, 이번 사례가 향후 대주주..
- 2022.07.05 07:00

- 차갑게 식은 M&A시장…IB도 로펌도 쉬어간다
- 금리 인상 기조 속에 M&A 시장이 차갑게 식고 있다.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M&A 규모는 사상 최대 기록을 세웠지만 올해는 크게 못 미칠 것이란 전망이다. 투자은행(IB), 로펌을 비롯한..
- 2022.07.04 07:00

- '원수'에서 '은인'으로...IFRS17, 보험사 70兆 채권 평가손 '구제책' 됐다
- 금리 상승기 보험사 채권 평가손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정작 보험업계의 표정은 생각보다 조급하지 않다. 금융당국에 이어 한국은행까지도 경고하고 나선 것과는 다소 괴리가..
- 2022.06.30 07:00

- '이자장사' 비판받는 금융지주...수익성 지표는 여전히 글로벌 수준 이하
- 금융지주의 ‘이자 장사’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대통령까지 나서서 금융권의 이자장사를 강도높게 비판하고 나섰다. 신임 금감원장은 작심한 듯 금융권 이자장사를 경고했다...
- 2022.06.24 07:00

- 대형 PE 투자 유치 국내 금융지주, 시너지 애매하고 '상전'만 모셨다
- 최근 수년새 유행처럼 국내 주요 금융지주들이 사모펀드(PEF) 투자를 유치했다. 당시 투자를 단행한 PEF들은 적지 않은 이점을 누리며 싱글벙글한 표정이다. 그러나 금융지주가 얻은 과실은..
- 2022.06.22 07:00

- 금융당국 RBC 비율 구제조치...부실 보험사 진짜 위기 '내년에'
- 감독당국이 보험사의 아우성에 못 이겨 지급여력비율(RBC) 산정 공식을 보험사에 유리하게 완화했다. 보험사들은 일단 한숨은 돌리게 생겼다. 다만 업계에선 '유예'에 불과한 조치인 까닭에..
- 2022.06.22 0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