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만, 주총서 삼성과 합병안 통과…인수 사실상 성공
- 삼성전자가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 악재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대의 전장기업 하만(HARMAN)을 사실상 품에 안았다. 하만은 17일(현지시간) 미국 스탬포드시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 2017.02.18 11:10
- 무디스 "이재용 부회장 구속, 삼성전자 신용도에 영향 없어"
-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속조치가 삼성전자의 ‘A1’ 선순위 무담보 채권등급 및 ‘안정적’ 등급전망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조..
- 2017.02.17 16:55

- 4000억 실탄 확보한 신동주…롯데 '형제의 난' 2라운드 예고
-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롯데쇼핑 지분 일부를 매각, 4000억원가량의 현금을 손에 쥐게 됐다. 시장에선 롯데그룹의 '형제의 난'이 제 2라운드에 돌입할 가능성에..
- 2017.02.17 11:00

- 한화갤러리아, 면세점 부진에 신용도 하향 가능성 커졌다
- 한화그룹이 야심차게 뛰어들었던 면세점 사업에서 큰 부진을 겪으며 사업주체인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물론 모회사인 한화갤러리아 신용도에도 비상등이 켜졌다. 한국기업평가는 최근..
- 2017.02.17 10:26

- 두산·FI 간 DICC 소송…환경변화 적응 못한 탓
- “지분 투자는 손실을 감안하는 것이기에 원금 보장은 어렵다. 우리도 회사가 이렇게 어려워질지 몰랐지만 FI(재무적 투자자)들이 너무 무리한 요구를 했다”(두산) “그룹 오너가..
- 2017.02.16 07:00

- 국내 재계 3·4세 경영 본격화…'코리아 디스카운트'도 시작?
- 국내 재계의 2세 경영이 막바지에 다다랐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필두로 3세, 4세 경영의 시작이 예고되고 있다. 오너 승계 작업과 동시에 그룹 내 핵심임원 인사에서도 ‘젊은피’가..
- 2017.02.16 07:00
- 본업보다 非본업 강조하고 나선 기업들
- 정치 공백으로 그 어느 때보다 뒤숭숭한 연초지만, 기업들은 새해 계획을 발표하며 제 살 길을 찾아가고 있다. 기업들의 발표를 살펴보면 공통점이 보인다. 글로벌 경쟁의 심화와 국내..
- 2017.02.15 07:00

- '정치'가 '본업'을 앞선 듯한 포스코
-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연임의 9부 능선을 넘었다. 권 회장은 지난해말 연임 의사를 밝혔고, 포스코 이사회는 사외이사 6명 전원으로 구성된 CEO 후보추천위원회(이하 후추위)를 구성해 권..
- 2017.01.31 0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