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페이지# 이도현 기자의 글

이랜드그룹 미래, 결국 中 현금창출력에 달렸는데…
이랜드그룹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티니위니’ 매각, 부동산 매각 등 자구계획을 이행하고 있다.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도 있지만, 아직 미진하다는 게 시장의 냉정한 평가다...
2017.01.06 07:00
2016년 크레딧 시장도 하향 기조 지속…산업 사이클 무색
“내년에도 신용등급 하향 기조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신용평가 시장에서 매년 연말만 되면 나오는 우울한 전망이다. 앞으로도 유효하다...
2017.01.02 07:00
SK이노베이션, 화학·석유개발·배터리에 3조원 투자
SK이노베이션이 올해 3조원 규모의 공격적인 투자에 나선다. 글로벌 파트너링과 인수합병(M&A) 강화 등 구체적인 실행 전략도 내놨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주 김준 총괄사장 주재로 경영진..
2017.01.01 12:07
"국내외 암초 여전"…2017년 건설사 신용등급 방향성도 '부정적'
2016년에도 건설업계에 대한 신용등급 방향성은 부정적으로 흘렀다. 예년에 비해 등극 하향 기조는 완화됐다고는 하지만 그 방향성만큼은 돌리기 쉽지 않아 보인다. 내년에도 이 기조는..
2016.12.29 13:29
5년 만에 존재감 바닥 된 채권자본시장
한 때 회사채 시장은 기업들의 ATM(현금자동입출금기)이라고 불렸다. 기업들은 유동성을 확충해야 했고, 시장에 자금은 넘쳐났다. 5년 만에 상황은 뒤바뀌었다. 기업들의 자금 소요는..
2016.12.23 07:00
SK가 먹여 살린 회사채 시장…외형 축소는 불가피
저성장 고착화와 취약업종 구조조정이 진행되면서 기업들의 자금 조달 문턱도 높아지고 있다. 우량 기업들의 회사채 발행마저 줄어드는 가운데에서 SK그룹이 시장에 온기를 전해주고..
2016.12.23 07:00
대형사만 찾는 '쏠림현상' 두드러져...투자 활기 잃었다
올 한해 국내 자본시장(Capital Market)을 규정 짓는 키워드는 '탈(脫)자문사', '자본확대' 그리고 '쏠림현상' 등으로 요약된다. 대기업들은 대규모 자금조달이 필요한 만큼 큰 설비투자나 M&A에..
2016.12.23 07:00
KB證의 6년 아성, NH·한국證이 깰 수 있을까
회사채 시장에 대한 주목도가 예전만 못하다고해도 KB투자증권의 벽은 여전히 단단했다. KB투자증권은 이 시장에서 6년째 1등 주관사로 이름을 올렸다. 이제 ‘누가 1등 주관사인가’보다는..
2016.12.21 06:40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국정조사로 얻은 것이 더 많다?
갤럭시노트7 단종 여파가 언제 있었냐는 듯 삼성전자 주가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룹에 대한 검찰 조사, 이재용 부회장의 국정조사 출석이라는 악재에도 큰 영향을 받고 있지 않다...
2016.12.12 07:00
삼성물산 잘 만들겠다는 이재용 부회장…결국 해법은 '지주사'뿐
지난 6일 재벌 총수들에 대한 국정조사는 말 그대로 ‘삼성’ 청문회였다. 대통령 비선 실세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 그 대가로 국민연금의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찬성 여부를 놓고..
2016.12.0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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