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쿠팡 “EOD만은 안돼”…화재 발생한 물류센터 '현금담보'까지 제공해 골드만 남겨
- 물류센터의 대규모 화재로 인해 기한이익상실(EOD) 선언 직전까지 몰렸던 쿠팡이 보유한 현금을 담보로 제공하며 '투자자 달래기'에 성공했다. 뉴욕증시 상장 직후 EOD 선언으로 투자자들에..
- 2021.11.01 07:00

- 부동산 시장 활황에...다시 자본시장 주목받는 NPL시장
- 부동산 가격이 고공행진하는 상황이 장기화하면서 부실채권(NPL) 시장도 주목받고 있다. 금융당국은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건전성 강화를 주문했고, 각 기관들이 부실채권을 처분하려는..
- 2021.11.01 07:00

- 가까스로 확정한 사모펀드 개편안…금융당국 관리는 ‘수월’, 펀드 결성은 ‘난제’
- 사모펀드(PEF) 체계를 이원화하는 자본시장법 개정안의 시행을 불과 이틀 앞두고 시행령이 국무회의를 통과하며 최종 확정했다. PEF 운용사들은 오는 21일부터 새로운..
- 2021.10.22 07:07

- PEF·VC 전성시대…자본시장 인력들, '진짜' 돈 버는 곳으로 대이동
- 사모펀드(PEF)와 벤처캐피탈(VC) 등으로 대표하는 재무적투자자(FI)들은 올 한해 초호황으로 비쳐질만큼 만족스러운 한 해를 보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정책 자금이 쏟아졌고 풍부해진..
- 2021.10.21 07:00

- 사모펀드 개편안 시행…영역 넓어진 대형사 VS 펀드 결성 고민인 중소 PEF
- 사모펀드(PEF)의 분류를 단순화하는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이달부터 시행한다. 일반 투자자를 상대로한 PEF의 투자자 보호 장치는 강화하는 한편, 기존 경영참여형(現 기관전용 사모펀드)..
- 2021.10.21 07:00

- 사모펀드 개편안 최종 확정…비상장사도 기관전용 PEF 출자 일단은 '가능'
- 사모펀드(PEF)의 체계를 이원화하는 자본시장법 개정안의 시행을 이틀 앞두고 금융당국이 시행령의 세부사항을 최종 확정했다. 당초 논란이 일었던 기관전용 사모펀드의 출자자(LP)..
- 2021.10.19 16:26

- 새마을금고 중앙회의 석연찮은(?) PEF 투자..."투자 담당 대표 전직장에 돈 몰아주고, 경력 없는 임원 뽑고"
- 새마을금고 중앙회의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선정 과정에서 석연찮은 내역들이 발견, 투자업계에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설립 2년도 안된 직원 5명 미만의 회사를 골라,..
- 2021.10.18 07:00

- 정의선 회장 자금줄 현대ENG 상장 추진…현대차 지배구조 개편 시작
- 현대자동차그룹 지배구조 개편의 대전제는 정의선 회장의 그룹 지배력 강화이다. 현재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는 현대모비스의 지분을 정의선 회장이 정몽구 명예회장으로부터 일부..
- 2021.10.14 0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