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대 금융그룹 CEO 35명 무더기 임기 만료...연말 지배구조 변화 주목
- 4대 금융그룹의 계열 최고경영자(CEO) 임기 만료가 무더기로 다가오고 있다. 대내외 금융 환경 불확실성이 최고조에 이른 데다 신한금융과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내년 주주총회에서 연임..
- 2022.10.20 07:00
- 깜짝 발탁 박성호 하나은행장, 연임될까…'경쟁' 치이고 사고 수습 '진땀'
- 지난해 깜짝 발탁된 박성호 하나은행장 연임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예상치 못한 인사로 화제가 됐고, 일단 2년의 임기를 무사히 넘겼다는 평가다. 다만 순조롭게 연임이 이뤄질지는..
- 2022.10.19 07:02
- 뮤직카우 '운명의 달'…정식 서비스 재개해도 투자 한도 제한 등 첩첩산중
- 음악 저작권료 수익공유 플랫폼' 뮤직카우'의 운명이 조만간 결정될 전망이다. 분기점은 오는 19일이다. 금융위원회는 앞서 뮤직카우의 영업을 조건부로 허가한 바 있다.현재 분위기는..
- 2022.10.18 07:00
- 삼성증권, 7000억 콘코디언 빌딩 투자 검토…높은 금리에 '셀다운 리스크' 부각
- 삼성증권이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옛 사옥으로 유명한 광화문 콘코디언 빌딩에 투자를 검토 중이다. 몸값만 7000억원에 육박하는 콘코디언 빌딩의 가격을 고려하면 적지 않은 규모가 될..
- 2022.10.17 07:00
- 하나證, 부동산 임원 배임에 관련 본부 폐지...PF 침체 '단면'
- 하나증권이 최근 내부 감사에서 배임 혐의를 적발한 임원이 담당하던 구조화본부를 폐쇄했다. 개인적인 비위가 발견됐다곤 하나, 해당 부서를 통째로 정리하는 건 흔치 않은..
- 2022.10.14 07:00
- 겨우 외국계 IB 따라왔는데…재무자문 분리 압박 커지는 회계법인
- 작년을 기점으로 회계법인이 M&A 자문에서 외국계 투자은행(IB)의 아성을 뛰어넘고 있다. M&A 시장에 오래 몸담고 있는 사람들은 격세지감을 느끼고 있다. 그랬던 회계법인이 요즘 큰 고민에..
- 2022.10.07 07:00
- 여전채 수준 금리 내건 ‘AA’ 메리츠지주…리테일 투심 잡기 총력
- 공모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미매각이 난 메리츠금융지주가 6%대 금리로 추가 청약에 나선다. 가파른 금리 변동성과 더불어 그룹의 높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집중도가 걸림돌로..
- 2022.10.06 07:00
- 4대 회계법인 '연봉킹'은 삼정 김교태 회장…5억 이상 연봉자는 삼일이 가장 많아
- 4대 회계법인의 5억 이상 연봉을 받는 파트너들의 명단이 공개됐다. 올해 눈에 띄는 점은 삼정회계법인의 약진이다. 고액 연봉자 수가 급격히 늘었고, 4대 회계법인 '연봉킹'도..
- 2022.10.06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