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은행권 ELS 조 단위 과징금…금융위 감경만 바라보는 은행들
금융감독원이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판매은행 5곳에 약 2조원 규모의 과징금 등을 사전 통보했다.
- 2025.11.28 16:43

- "MBK가 밉다"…규제 법안 줄줄이 대기에 PEF업계 방어 전략 고심
- 올 한 해 우리나라 사모펀드(PEF)업계의 화두는 단연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돌입이다. 아시아 최대 PEF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를 살려낼 마땅한 방안을 찾지...
- 2025.11.28 07:00

- 은행권 새도약기금 분담금 윤곽…ELSㆍLTV 과징금까지 연말 실적부담 '급증'
- 은행권 '새도약기금' 출연금 규모와 분담 방식의 윤곽이 드러났다. 여기에 홍콩 ELS 제재에 따른 과태료·과징금, 시중은행 LTV 담합 사건에 대한 공정위 제재까지 4분기에 한꺼번...
- 2025.11.28 07:00

- "롯데온 했다" 자조적 농담까지…돌파구 안 보이는 롯데 유통
- 롯데그룹이 유통군 최고경영자(CEO)를 전면 교체하는 초강도 인사를 단행했다. 이커머스 부진과 오프라인 실적 악화가 겹치면서 유통 부문 전반에 위기감이 고조된 데 따른 조치로 풀이...
- 2025.11.28 07:00

- 등록요건 강화 소식에 덩달아 마음 급해진 신생 PE 도전자들
- MBK파트너스의 홈플러스 사태 이후 사모펀드(PEF)에 대한 규제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업무집행사원(GP) 등록 요건도 상향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 2025.11.28 07:00

- 양종희 회장 임기 1년 남은 KB금융...계열사 CEO단 '쇄신' 보단 '안정' 꾀할까
- KB금융그룹의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인사가 임박했다. 양종희 회장 임기가 내년 11월까지로 1년도 남지 않은 만큼 대규모 교체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인사 폭...
- 2025.11.28 07:00

- 여유있는 무신사, 회수 급한 FI…IPO 절차 중 힘겨루기 불가피
- 무신사 기업공개(IPO) 주관사 선정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상장 준비 절차에 들어갈 수 있지만 그 과정이 순탄할지는 미지수다. 회사는 상장이 급하지 않은...
- 2025.11.28 07:00

- "그 이상 묻지 마세요"...'환율' 쟁점화에 눈치보는 증권가 리서치
- 최근 고환율 이슈가 국가 경제·정치 전반의 핵심 쟁점으로 부상하면서, 환율을 숫자와 논리로 설명해야 하는 증권가 애널리스트들은 "요즘이 제일 부담스럽다"고 토로한다...
- 2025.11.28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