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유있는 무신사, 회수 급한 FI…IPO 절차 중 힘겨루기 불가피
- 무신사 기업공개(IPO) 주관사 선정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상장 준비 절차에 들어갈 수 있지만 그 과정이 순탄할지는 미지수다. 회사는 상장이 급하지 않은...
- 2025.11.28 07:00

- "롯데온 했다" 자조적 농담까지…돌파구 안 보이는 롯데 유통
- 롯데그룹이 유통군 최고경영자(CEO)를 전면 교체하는 초강도 인사를 단행했다. 이커머스 부진과 오프라인 실적 악화가 겹치면서 유통 부문 전반에 위기감이 고조된 데 따른 조치로 풀이...
- 2025.11.28 07:00

- 양종희 회장 임기 1년 남은 KB금융...계열사 CEO단 '쇄신' 보단 '안정' 꾀할까
- KB금융그룹의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인사가 임박했다. 양종희 회장 임기가 내년 11월까지로 1년도 남지 않은 만큼 대규모 교체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인사 폭...
- 2025.11.28 07:00

- 등록요건 강화 소식에 덩달아 마음 급해진 신생 PE 도전자들
- MBK파트너스의 홈플러스 사태 이후 사모펀드(PEF)에 대한 규제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업무집행사원(GP) 등록 요건도 상향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 2025.11.28 07:00

- 이찬진 시대 키워드는 '소비자보호'…금융권도 발맞춰 조직 격상 채비
- 개정 금융소비자보호법·지배구조 규제 강화에 더해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취임 이후 '소비자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면서, 금융권의 조직개편 방향도 이에 발맞춰 변화하고..
- 2025.11.28 07:00

- 2023년 데자뷔? 닮은 듯 다른 삼성생명 '투톱' 체제
- 삼성생명이 지난 2023년 이후 2년 만에 2인 사장 체제로 돌아왔다. 두 사장은 일탈회계 논란과 보험 실적 부진 등의 과제를 안았다. '투톱 체제'는 과거 글로벌 금융위기와 IF...
- 2025.11.27 07:00

- 첫삽부터 꼬인 SK그룹 AI 디벨로퍼 구상…울산 분산특구 지정 두고 잡음
- SK그룹의 인공지능(AI) 인프라 사업이 예상치 못한 복병을 마주했다. 울산이 국내 첫 도입되는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에서 보류되며 현지 AI 데이터센터(DC) 전진기지 구축 전...
- 2025.11.27 07:00

- IPO 기업 주관사 지분보유, 공모가 뻥튀기 vs 책임감...바뀌는 시선?
- IPO 시장에서 주관사의 발행사 지분 보유를 바라보는 시선이 바뀌고 있다. 한때는 공모가 고평가를 의심하는 신호로 읽히곤 했지만, 최근 제도 개편과 시장 환경 변화 속에서 일정 수...
- 2025.11.27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