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남 재건축·재개발 수주는 결국 래미안?…삼성물산, 10조 수주 눈앞
- 삼성물산이 역대 최대 규모의 도시정비 수주액을 경신하고 있다. 조합원들이 특정 대형 브랜드를 선호하는 현상이 강해지며 '래미안'의 존재감은 두드러진다. 삼성물산의 기록 경신은..
- 2025.09.01 07:00

- 김범수 '징역 15년 구형'에 놀란 투자자들, "카카오 판단 유보"
- 검찰이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장에게 중형을 구형하면서 시장은 혼란에 빠졌다. 사법 리스크 자체는 오랜 기간 이어져 왔지만, '현실화'가 다가오면서 불확실성이 더욱 높아진..
- 2025.09.01 13:40

- 이찬진 금감원장 "삼성생명 일탈회계, 시간 끌지 않겠다"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삼성생명의 일탈회계에 대해 "잠정적으로 방향을 잡았다"며 "더 이상 시간을 끌지 않고 저희 입장을 정리하겠다"고 말했다.이찬진 원장은 1일 서울 광화문 생명보...
- 2025.09.01 17:16

- 정부 석화 구조조정 의지에 흠집낸 노란봉투법…해고 없는 감축 가능할까
- 정부가 석유화학 구조조정 첫삽을 뜨자마자 여당이 노란봉투법을 강행 처리했다. 민간이 알아서 줄일 방안을 짜오라 주문해놓고 난도를 올려버린 형국이다. 해고 없이 설비를 감축하는 게..
- 2025.09.01 07:00

- 인사청문회 직후 국감…벼락치기 불가피한 정무위, 금융권은 '안도'?
- 국회 정기국회가 임박했지만 올해 국정감사는 예년과 달리 준비 기간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장관급 인사청문회가 9월에 집중되면서 국감이 사실상 청문회 직후 곧바로 이어질 가능성이..
- 2025.09.01 07:00

- 금감원, ELS 과징금 제재심 앞두고…생산적 금융 기조와 충돌 불가피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과 은행장의 '첫 회동' 자리에서 소비자보호를 강조하는 발언이 나오자 은행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다만 업계에서는 정부 차원에서 생산적 금융을 강조하고..
- 2025.09.01 07:00

- "돈 안된다"던 조선업 MRO…연 3.6조 시장으로 판 커진다
- 군함 MRO(정비·보수) 사업은 그간 '수익성이 크지 않은 사업'이란 평가가 있었다. 미국의 각종 제재 법안에 따라 한국 조선사들이 실제로 따낼 수 있는 물량이 제한적이었다. 고선...
- 2025.09.01 07:00

- "MBK는 먹튀 전형"이라던 이찬진 원장…금감원의 다음 타깃은 국민연금?
- "엠비케이파트너스 이런 업체들은 (기업을) 인수해서 회사 구조조정한 다음에 먹튀하는 형태의 전형적인 양산을 해서 노동·사회문제가 되는 업체들이 꽤 있다", "국민연금이 왜 이런..
- 2025.09.01 07:00